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아침 8시까지 끝내야 할 8가지'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아침 8시까지 끝내야 할 8가지'

인간이 일생에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고 언젠가는 누구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다. 무한정 있는 시간이 아닌 이상 설령 1분 1초라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한다. 자기 발전이나 동기부여, 창업 마인드 등에 대한 글을 발표하고 있는 벤자민·P·하디는, 시간을 소중히 사용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아침 8시까지 끝내 버려야 할 8가지」를 블로그에서 목록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하디는 이 글을 기고하면서 "이 내용은 당신의 삶에 대한 모든 접근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쓰고 있다. 그 목적은 사물을 단순화하고 기초가 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정보가 분산되고, 주위로 흩어지기 십상이 되는 나날의 생활을 검토해, 기본으로 되돌아감으로써 자신의 인생과 시간을 의미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디는 자신의 삶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 결정은 다른 사람의 손에 맡겨질 것이라고 적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삶을 다시 살펴보고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모드'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다음의 8가지를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8시까지 끝내야 할 것으로 꼽고 있다. 

◆1. 질 높은 수면을 7시간 이상 취한다.
식욕, 성욕과 더불어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로 꼽히는 수면욕은 인간이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인이 안고 있는 큰 문제 중 하나가 수면부족이라는 것은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으며, 미국 전미수면재단 조사에 따르면 4000만명의 미국인이 70여종의 수면에 관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한다. 또한 40% 이상의 성인이 한 달에 2~3일 이상은 낮에 잠이 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전체의 20% 정도는 매일같이 낮에 졸음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건강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이것만 봐도 제대로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낮의 퍼포먼스가 향상될 것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 
· 기억력 향상
· 수명이 연장되다
· 몸의 염증이 억제된다
· 창의력 향상
· 집중력 향상
· 운동으로 인한 지방 감소와 근육량 증가
· 스트레스의 감소
· 카페인과 같은 자극물에 대한 의존 감소
· 어떠한 사고에 휘말릴 리스크의 감소
· 기분 전환, '우울증'을 일으킬 위험 감소
· 그 외 셀 수 없을 정도로....

이런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매일 밤 자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기고, 따라서 일어나는 시간도 조금 앞당겨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디는 말한다. 

◆2. 기도 또는 명상을 함으로써 명석한 사고와 풍요를 만들어 낸다. 
질 높은 잠에서 깨어나면 기도 또는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진정시킴으로써 풍요로운 마인드셋에서 오는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은 '자석' 같은 것이고,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나 '긍정함'이 끌리게 된다. 감사는 전염된다는 게 하디의 지론이며 성공을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 아침에 감사함과 명석한 사고를 갖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에 대해 주위로부터 좋은 일이 모여 행동에 방해가 되는 것을 멀리할 수 있다고 하디는 적고 있다. 

◆3.강한 부하(負荷)로 몸을 움직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만성적인 운동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것이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생산적인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디는 이른아침 새벽시간에 운동을 함으로써 몸 안에서 에너지가 차오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반드시 체육관에 다니며 운동을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정원 가꾸기와 같은 작업을 하는 것으로도 실천할 수 있다고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에는 기분  처짐이나 불안감,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또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일수록 운동을 한다는 경향도 보인다고 한다. 반대로 만약 아무런 대책을 취하지 않을 경우에 육체는 서서히 쇠약해져 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4. 단백질 30g 채취
일리노이대학의 도널드 레이먼 영양학 명예교수는 매일 아침에 아침식사로 30그램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작가 티모시 페리스 역시 아침에 일어난 지 30분 이내에 30g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이를 실천한 페리스는 한 달에 약 8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백질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배고픔을 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므로 저혈당으로부터의 식욕 폭증→과식이라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펠리스가 꼽는 매일 아침에 적절히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아침 식사로 섭취하는 칼로리의 40%는 단백질로 섭취할 것
· 최소 2개에서 3개의 달걀을 먹을 것(계란에는 약 6그램의 단백질이 포함)
· 계란을 먹을 수 없는 경우는 칠면조 베이컨, 유기농으로 사육된 돼지 베이컨이나 소시지 또는 카티지 치즈를 먹을 것
· 또는 시판되는 단백질을 물에 녹여 마실 것

육류를 피하는 사람은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5. 차가운 샤워
작가 토니 로빈스은 매일 아침 수온이 섭씨 약 13도인 수영장에 뛰어들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차가운 물에 몸을 담굼으로써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불러온다고 하디는 말한다. 체내의 메카니즘이 활성화되어 신진대사가 향상되기 때문에 신진대사 대책에도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 2007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차가운 샤워를 통해 기분조절을 억제하는 효과도 확인되었다. 이는 차가운 물에는 기분을 올려주는 신경물질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트리거로서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일로 하자…」라고 주저앉으면 언제까지나 상황은 진전되지 않기 때문에 사우나 후에 냉수에 뛰어드는 기분으로  「이얏」이라 하고 우선은 냉수샤워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20초면 몸이 적응해 어려움 없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디는 권한다. 

◆6. 기분을 올려주는 것을 듣거나 읽는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찾아 음악이나 책 등의 콘텐츠를 즐기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배움을 위해 콘텐츠를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더 많은 책을 읽는다는 통계도 있어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책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 일과로 매일 아침 15분이면 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그것이 한달, 1년으로 계속함으로써 확실히 지식을 축적할 수 있다. 그러면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옛날 자신에게는 불가능했던 '능력치'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7. 내 인생의 비전을 되돌아본다.
인생의 목적은 글로 써야 한다고 하디는 말한다. 단기목표와 장기목표에 대해 적은 것을 매일 아침 검토함으로써 가야 할 길을 명확히 할 수 있다. 여기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몇 분이다. 목표를 문자로 '가시화'하고 매일 쳐다봄으로써 항상 그 목표가 머릿속에 남게 된다. 그렇게 됨으로써 목표가 자신의 행동지침으로 자리 잡게 된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과학'이기도 하고 거기에 '혼란'이나 '모호함'은 존재하지 않는ㄴ다. 아무리 큰 목표라도 정확한 스텝이 있으면 그것을 착실하게 계속 걸어가는 것으로, 반드시 목표는 달성할 수 있다. 

◆8. 장기목표 실현을 위해 최소한 한 가지 일을 한다.
인간의 '의지의 힘'이라는 것은 '근육'과 같아서 너무 많이 사용하면 힘이 약해져 버린다. 큰 의지의 힘을 사용할수록 나중에는 사고의 판단력은 점점 약해진다. 그래서 중요한 판단은 의지의 힘이 충분히 남아 있는 아침 단계에서 끝내버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하루 끝에 뭔가 중요한 판단을 하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이제 피곤하니까, 내일 하자…」라고 하는 최악의 선택을 취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많은 경우 '내일 한다는 것은 절대 안 한다'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중요한 것은 「귀찮은 것부터 정리한다」라고 하는 정책을 무너뜨리지 않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큰 장애물을 남겨둔 채 하루를 마감하는 것보다 조금 더 열심히 그 장애물을 허물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같은 하루'를 보내더라도 천양지차의 차이가 생긴다. 

그리고 실제로 귀찮은 일을 해치웠을 때 깨닫는 것은 '해보니 별거 아니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어차피 그렇게 생각한다면 싹 해치워버리기를 주저할 이유는 없다. 

 

자세한 것은
8 Things Every Person Should Do Before 8 a.m.– Personal Growth – Medium
https://medium.com/personal-growth/8-things-every-person-should-do-before-8-a-m-6d30b3af732e

8 Things Every Person Should Do Before 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