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사람의 공통점

부자가 되는 사람의 공통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운에 의존하지 않아도 '노력으로 부자가 될' 기회도 분명 있습니다. 
단군이래 돈벌기가 가장 쉬운 시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오로지 실력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 다를까요?

◆ 한마디로 '부자'라고 해도 사람마다 부자가 된 경험은 달라
어떤 사람은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물려받아서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운 좋게도 사업이 '성공해서' 재물을 쌓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재산을 가진 배우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진정성을 가지고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즉 자기의 노력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방법을 선택할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아무리 노력해도 선택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즉, 태어날때 부모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부자로서 상속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날 것인가 하는 운에 달려 있습니다).

운에 의존하지 않아도 '노력으로 부자가 될' 기회는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실력으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과는 무엇이 다른가 입니다.

그래서 아래는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의 특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동 의욕의 원천
미국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부자가 되는 사람의 대부분은, 어릴 적부터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일해야 하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이라고 하는 것은 대체로 9세에서 10세 사이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일) 필요가 있다」라고 배워 왔거나, 혹은 몸소 체험해 온 것입니다.

'일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쓰면 생활의 괴로움이 생각나고, 실제로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일한다」라는, 말하자면 독립적인 생각을 어렸을 때부터 기른 사람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남보다 배로 노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원하는 것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요구하면 된다」라고 배우거나, 그러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노동의욕이 부족합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왜 힘들게 일부러 일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라고, 스스로 어떻게든 일 하려고 하지 않고, 타인에게 맡겨 버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응석받이로 자란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원하는 것이 있으면 '나는 지금까지 내가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구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그것은 부모에게 준 것만으로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을 왜 자랑스러워 하는지'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부끄럽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피터 드러커의 가르침
현대 경영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공통점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위해 해야 할 노력을 금욕적으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수험 공부로 '해야 할 공부'를 한 엘리트나 스포츠 경기에서 '해야 할 훈련'을 한 선수는 어느 시대나 노동시장에서 우대를 받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조차 노력하지 않을 사람을 고용해도 게으름을 피우는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  결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그 일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사람일수록 많은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경우가 있는데, 일정한 헝그리(hungry) 정신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어린 애들을 키우는 입장이라면, 「원하는 것을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는 경험」을, 아이들에게도 빨리 경험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애들 스스로 필요한 물품을 사달라고 하기 위해 목욕탕 청소를 하거나 잡초를 뽑거나 신발정리를 하는 등 집안일을 돕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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