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motivation)가 되지 않을 때 대처방법은?
살다보면 어떤 떼에는 도저히 삶에 동기부여(motivation)가 되지 않을 힘뜬 때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에 동기부여가 되어야 함에도 도저히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나 아무래도 생활에 활력이 생기지 않을 때, 동기부여(motivation)를 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튜브 채널 TED-Ed가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Motivation is complicated. Psychologists define motivation as the desire or impetus to initiate and maintain a particular behavior. But sometimes, no matter how passionate you are about a goal or hobby, finding the motivation to actually do it can be difficult. Why is motivation so fickle? Explore intrinsic and extrinsic motivation, and dig into how these forces contribute to our drive.
긴 세월을 살아가는 우리는 가끔 꿈이나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기도 하지만, 또는 해야할 과제를 추진하고 있던 경우에도,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데 갑자기 동기부여(motivation)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동기부여(motivation)란 '특정 행동을 시작 및 유지하기 위한 욕구 또는 추진력'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동기부여는 행동을 뒷받침하는 에너지이며, 그 원동력을 이해하는 것은 동기부여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동기부여에는 내부요인성과 외부요인성의 두 가지 범주가 있습니다. 즐거운 게임을 하거나 잡담을 나누거나 그 활동이 즐겁거나 흥미롭거나 의미가 있거나 옳다고 느낄 때, 활동이 그 자체로 목적이 되어 내부요인적 동기부여가 됩니다.
한편, 외부요인적 동기부여란, 무엇인가의 목적을 향하는 수단으로서 어떠한 활동을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외부요인적 동기부여는, 「치과에 가는 것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지만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다닌다」라고 하는 예외, 칭찬이나 권력을 요구하거나 돈 등의 보상을 목표로 하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외부요인 동기부여의 동기가 되는 보상은 매력적이지만, 그 매력은 오래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연구에서는 어떤 목표를 발표한 후 외부요인적 동기부여를 이유로 하는 사람일수록 목표를 향한 노력을 지속시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서는, 끈질기게 목표를 향해 노력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목표의 추구 자체를 얼마나 즐기고 있는가에 따른다」라고, 내부요인적인 동기부여가 중요시 되었습니다. 다른 심리학 연구에서도, 학교나 일, 스포츠등에 있어서, 내부요인적 동기부여가 높으면 장기적으로 계속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행동에서 외부요인적 동기부여와 내부요인적 동기부여 중 하나만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역사 공부를 할때 역사의 내용 그 자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공부한 결과 좋은 성적을 받아 칭찬받고 싶은 목표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양면적인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상태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자기개발 등의 내부요인적 동기부여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외부요인적 동기부여 모두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사람은 어느 한쪽의 요인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사람보다 전체적으로 동기부여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현상을 '과도한 정당화 효과(overjustification effect)'라고 부릅니다.
*과도한 정당화 효과 (overjustification effect )는 금전이나 상품 등의 외부발생적 인센티브가 과업을 수행하는 사람의 내부발생적 동기부여를 기대에 반하여 하락시키는 것을 말한다. 언더마이닝 효과(undermining effect )라고도 한다
내부요인적 동기부여가 작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외부요인적 동기부여도 발생시키면 과도한 '정당화 효과'에 의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요인적 동기부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지루하거나 재미없다고 느끼는 활동에 직면하여 이미 의욕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무언가 목표나 보상 등을 정함으로써 외부요인적 동기부여가 잘 기능합니다.
내부요인적 동기부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에는 활동시간을 즐겁게 함으로써 내부요인적 동기부여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마음에 드는 음악을 틀오 놓고 작업을 진행하거나 지인들과 공동작업을 함으로써 더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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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get motivated even when you don’t feel like it - YouTube
https://youtu.be/II5h6uJPvvs?si=PJ_ecuxZE0Mvwl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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