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유혹하는 데 필요한 노출정도는 도대체 몇 %인지가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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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남자를 유혹하는 데 필요한 노출정도는 도대체 몇 %인지가 밝혀져

by 소식쟁이2 2023. 12. 24.

남자를 유혹하는 데 필요한 노출정도는 도대체 몇 %인지가 밝혀져

가끔 국내외 언론에 따르면 나체로 오토바이 타고 질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보도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퍼포먼스는 주목을 받기 위해서 하는 노출행위의 경우, 이러한 행위에는 일정한 효과가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신체의 몇 %를 보여줘야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영국 연구자가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Women should wear clothes that bare 40 per cent of their flesh to maximise their chances of attracting men, new scientific research indicates.
Striking the right balance between revealing too much and being too conservative in how much skin is on show has long been a dilemma for women when choosing the right outfit for a night out...

영국 리즈 대학의 4명의 여성 연구자는 나이트클럽에 녹음기를 들고 잠입했다. 클럽에 와 있는 여성의 복장과 그 여자가 오늘 몇 명으로 부터 말을 걸어 왔는지를 취재했다.

자료 집계에서는 한쪽 팔을 모두 노출했을 경우 10%, 한쪽 다리의 경우 15%, 그리고 몸체의 경우 50%가 노출되는 것으로 계산했다. 이 숫자로 통계를 냈는데, 노출이 40%인 사람은 거의 피부를 보이지 않는 사람에 비해 두 배의 남성으로부터 말을 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40% 룰을 지키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다가 도발적인 춤을 추고 있었다는 사람이 피실험자 중 15%나 있었다고 하는데 이들은 각각 40명의 남성들이 말을 걸었다고 한다.

반대로 40% 이상 노출돼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숫자가 악화됐다. 연구팀의 리더인 심리학자 콜린 헨드리 박사는 다리와 팔 노출을 많이 하면 된다. 그 이상은, 장차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남성이 느껴 버리기 때문에, 결과가 나빠진다고 생각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 살펴본 바와 같이 동일한 노출도라면 여름보다 가을·겨울이 더 매력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여성들에게는 의상 선택이 더욱 고민하게 만드는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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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hould bare 40per cent of their bodies to attract men'
https://www.telegraph.co.uk/news/science/science-news/6586031/Women-should-bare-40-per-cent-of-their-bodies-to-attract-men.html

 

Women 'should bare 40 per cent of their bodies to attract men'

Women should wear clothes that bare 40 per cent of their flesh to maximise their chances of attracting men, new scientific research indicates.

www.telegraph.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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