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가 이야기하는 "이혼의 징조" 7가지. 부부관계 파탄과정 상의 일반적인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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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경험자가 이야기하는 "이혼의 징조" 7가지. 부부관계 파탄과정 상의 일반적인 패턴

by 소식쟁이2 2024. 11. 24.

경험자가 이야기하는 "이혼의 징조" 7가지. 부부관계 파탄과정 상의 일반적인 패턴

「이혼」의 신호는?
주위에서 이혼한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누구나 이혼만은 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두 밝히기를 꺼려하는 것이지만 경험자들이 이야기하는 그 전조를 보이는 부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개선하거나 수정하지 않는다면 어느 틈에 이혼은 피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위기였나? 경험자들이묻는 "이혼의 전조" 7가지
경험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혼 전 부부관계나 가정환경이 너무나 유사한 점을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쌓이면 「이혼」으로 가는 위험 신호이기 때문에, 이혼을 피하고 싶다면 즉시 개선해야 합니다.

1. 대화가 없어지다
이혼 전에는 대화를 거의 안 했다고 합니다. 외출이나 직장에서 돌아와 다녀왔다는 등의 인사는 물론 하지 않았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기 때문에 어떤 말조차 하지 않아서 말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부부 사이에 '어떤 말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 되면 이혼이 다가오고 있는 신호인 것 같습니다.

2. 식사가 따로, 집에 있어도 혼밥
사례를 들어보면 이혼이 결정되기 전 1년 정도는 함께 식사할 일도 없었다고 합니다. 서로 집에 있어도 식사를 각자 해결했다고 합니다.

식사를 따로 하기 시작하면서, 대화 할 기회가 순식간에 줄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냉장고 안도 반반으로 나누어 식재료를 관리하고 있었다는 경험자도 있습니다.

3. 친정에 돌아가는 빈도가 늘다
남편과 함께 있는 분위기를 못 견뎌 자주 친정에 간다고 합니다. 그때 남편에게서 연락이 오는 일도 특별히 없었다고 합니다.

부부생활에서 오는 어색함을 벗어나기 위해 자주 친정에 가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연락도 없어, 각자의 생활이 서로 편하다고 느꼈던 것입니다.

4. 불만밖에 나오지 않는다. 뭘 해도 불만뿐
보기만 해도 상대에 대해 불만만 터져 나온다고 합니다. 남편이 일찍 들어와도 좀 더 벌어와라 생각했고, 집안일을 도와줘도 그게 다야?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속된 말로 숨소리도 듣기 싫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기 전에는 정말로 상대방이 싫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서 사랑하던 상태에서는 기쁘게 느낀 것도 불만사항이 되고, 상대에 대한 혐오감은 증가할 뿐인 것 같습니다.

5. 부부관계 없어, 서로 다른 상대와
당연한 일이지만 이혼 전 몇년 전부터 부부관계가 없는 섹*스리스였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남자/여자와 육체관계를 맺는데 각각 이성친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성적(性的)매력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도 이혼의 전조일 것입니다. 특히 육체관계를 가지면 상대에게 진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6. 새로운 만남을 갖기 시작, 좋은 사람 없나?
앞으로 혼자가 되겠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남앱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을 의식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새로운 만남에 적극적인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외로움이나 고독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 경우도 이혼의 전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가정내 별거, 각방 생활
싸움 같은 건 없었지만 한동안 가정 내 별거상태로 각방에서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지내다 보니 상대가 집에 있는지도 모르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혼신고를 해 호적상 부부라도 각방생활로 타인처럼 지내며, 단지 동거하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고, 집에 있는지도 신경도 쓰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혼으로 가는 길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있는 부부는 이혼의 길을 걷고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혼만은 피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조금씩 개선이 필요합니다. 


「함께 식사를 한다」 「말을 건다」 「외출할 때나 집에 돌아올 때 인사말을 한다」는 등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먼저 그나마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자신이 먼저 손을 내밀고 실천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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