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학습)할 때 아주 중요한 6가지
공부의 중요성은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된다. 「그때 더 공부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는 것보다 「앞으로는 더 공부하자」라는 자세를 갖고 싶다. 이러한 학습에 관한 중요한 생각이 6가지가 있다. 학습하는 사람에게도 가르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을 살펴보면,
◆1 : 습득은 진도 나가는 것보다 훨씬 중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습내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그걸 모른 채로 방치해 버린 문제가 있는 경험은 있을 것이다. 이런 알 수 없는 부분은 '스위스 치즈'(구멍투성이 결함품의 비유)라고 한다. 스위스 치즈를 만났을 때 학습의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치즈 구멍은 비록 속도를 줄여 시간을 들여서라도 완전히 막을 필요가 있다.
◆2 : 겉모습이 아니라 본질을 배우는 것이 중요
표면적인 공부로는 뻔한 지식밖에 익히지 못한다. 응용할 수 있는 지식을 쌓기 위해서는 심오한 본질적 개념까지 배울 필요가 있다. 비록 지금까지의 해법이 통하지 않더라도 문제의 본질은 같다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이 본질까지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3: 기초는 혼자서 천천히
선생님과 학생이 마주보고 하는 레슨은 연습이나 체크에는 적합하지만 기초적인 학습에는 적합하지 않다. 기초적인 학습을 하려면 학생이 원할 때 자신의 속도로 차분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한다.
◆4: 잘못된 생각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
학습이란 잘못된 생각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미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단순히 올바른 생각을 배운다고 해도 별로 효과가 없다.
왜냐하면 배운 바른 생각을 지금 어떤 잘못된 생각을 매치하도록 재구성해 버리기 때문이다. 남에게 가르칠 때는 사고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하거나 올바른 사고방식에 대해 말하기 전에 먼저 반증을 예시함으로써 그 사고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알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5: 한번에 가르치는 것은 딱 하나
가르치고 싶은 것이 많이 있더라도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학생의 잘못을 깨달았을 때 분명히 잘못된 생각을 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갈려 가는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6 : 약점에 눈을 돌리는 것이 중요
성과가 달성된 것에 주목시키기 위해 굳이 약점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멀리하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다. 그러나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연습에서는 약점을 노출하고 지적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여섯 가지 중요한 것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그 중에는 의식함으로써 공부하는 방법 자체가 극적으로 변하는 것도 있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You'd think with all my video game experience that I'd be more prepared for this : The most interesting things I've learnt about learning
http://jchyip.blogspot.jp/2013/08/the-most-interesting-things-ive-learnt.html?view=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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