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나는 MZ세대(Gen Z) 노동자, 직장에 가져올 4가지 변화

갈수록 늘어나는 MZ세대(Gen Z) 노동자, 직장에 가져올 4가지 변화

많은 Z세대(원문은 Gen Z, Z kids라고 하나 번역상 MZ세대라 함)가 어른이 되어 직장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다니 믿을 수 있을까.

구인정보 사이트 Glassdoor(글래스도어)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현실적으로 미국에서는 1996~2010년에 태어난 MZ세대(원문은 Gen Z)가 올해 노동력 인구에서 베이비붐 세대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MZ세대는 직장에 서로 다른 가치관과 언행, 일에 대한 기대를 가져오면서 직장 전체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 MZ세대가 직장에 가져올 네 가지 변화

・변화를 기대
MZ세대는 끊임없는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MZ세대가 태어나면서 기술이 급속히 변화한 것을 감안하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MZ세대는 항상 기성개념의 틀을 넘어 일의 진행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게 우리 방식이다"라고 MZ세대에 말하면, 대부분의 경우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검색엔진으로 알아본다.

자신감을 내비치고 프로세스 개선에 긍정적인 리더는 MZ세대 직원들과의 협동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MZ세대는 당신의 전문지식이나 권한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관점을 제공하려는 것임을 이해함으로써 조화롭고 생산적인 업무 관계를 키울 수 있다.

・가치관의 중요성
MZ세대는 변화를 가져오기를 원하고, 친근하고 소중한 것에 대해 고용주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가치관이 상사나 조직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경우 MZ세대는 주저 없이 그만둘 것이다.


MZ세대를 끌어들이고 싶다면 기업의 가치관에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접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팀워크와 협업 중시
MZ세대는 비록 팀 전원이 이어폰을 끼고 있더라도 팀워크에서 능력을 잘 발휘한다. MZ세대는 협업을 중시한다. 즉, 일을 할당할 때는 그룹으로 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보다 정신건강 우선
MZ세대는 자신이 정신건강 관리를 받고 있음을 주저 없이 타인과 공유한다. 일이나 정신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우 대부분의 MZ세대는 정신건강을 택한다.

이 세대에 있어서,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사생활의 조화(균형))은 매우 중요하다.직원들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그만두는 사람이 생기면 재빨리 보충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것이 좋다.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랐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를 알고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자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도 권장된다.

MZ세대는 미래의 직장을 지탱하는 노동력이며, 이 세대 노동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법을 빨리 배울수록 직장은 더 생산적이고 평온해진다.

(forbes.com 원문)
https://www.forbes.com/sites/robertamatuson/2024/05/10/gen-z-work-trends/?sh=3460b0846334

Can you believe many Gen Z kids are now grownups and working full-time in the workplace?
In fact, in 2024, the generation born between 1996 and 2010 is anticipated to overtake Baby Boomers in the full-time workforce, according to a recent analysis by Glassdoor. Like generations before them, this generation is bringing to the workforce a different set of values, behaviors, and expectations, creating ripples throughout work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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