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년 전에 인류가 남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상이 터키 동부에서 여러 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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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1만 년 전에 인류가 남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상이 터키 동부에서 여러 개 발견

by 소식쟁이2 2022. 5. 25.

1만 년 전에 인류가 남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상이 터키 동부에서 여러 개 발견되었다.

고대의 유적으로는 기자의 대피라미드와 스톤헨지 등이 유명하다. 작가 숀 토머스는 1만1000년~1만3000년 전이라는 피라미드나 스톤헨지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여러 석상이 터키 동부에서 발견됐다고 알리고 있다.

토마스가 보고한 고대 유적은 터키 동부 샹르우르파 현에서 발굴된 것으로 Karahan Tep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토마스는 Karahan Tepe 중에서도 인상적인 출토품으로 남성기와 같은 형태의 높이 8피트(약 2.4m)의 돌기둥을 꼽았다.

또 그는 Karahan Tepe는 1만10001만3000년 전의 유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이는 4000년~5000년 전에 건조된 것으로 알려진 기자의 대피라미드보다 훨씬 오래되고 석조건축 유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샹르울화에는 Karahan Tepe 외에도 1994년부터 발굴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적 '고베클리 테페'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테페는 X선을 이용한 연대측정에 의해 기원전 1만년경에 건조된 유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베크리 대패의 출토품 중에는 '여섯 손가락으로 사타구니를 보호하고 있는 남성의 석상'이라는 특징적인 것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Karahan Tepe 근처에 존재하는 유적지 '타스 테펠러' 주변 마을에는 고베클리 테페에서 출토된 석상과 마찬가지로 사타구니를 보호하는 포즈의 부각상이 있다. 이러한 점들로 미루어 토마스는 고베클리 테페나 Karahan Tepe, Tas Teper와 강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Isanunknown, extraordinarily ancient civilisation buried under eastern Turkey? | The Spec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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