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해서는 안 되는 8가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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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호텔에서 해서는 안 되는 8가지 일

by 소식쟁이2 2025. 1. 26.

호텔에서 해서는 안 되는 8가지 일

호텔에서 3년간 일해 보고 손님으로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한 인기 호텔 체인에서 3년간 일한 경험이 여행에 대한 시각을 바꿔놓았다. 공식 사이트 이외에서 예약하거나 규칙을 무시하거나 체크아웃을 잊으면 곤란해진다. 근무한 경험자는 반드시 묵을 방을 잘 살피고, 문을 닫고, 깨우지 마세요의 안내판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모두에게 그렇게 할 것을 권한다.

또한 그는 3년간 한 인기 호텔 체인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업계의 속사정을 목격하게 됐다고 말한다.
프론트 일부터 객실 청소까지 다양하게 했는데, 그 경험이 추억에 남는 숙박으로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반대로 무엇을 하면 망하게 되는지 알려줬다.

여행 경험이 풍부한 사람도, 처음 방을 예약하려는 사람도 절대 하지 말 것을 소개하는 내용이므로 참고할 필요가 있다.

◆ 공식 사이트 이외에서 예약을 하다
옛날에는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하려면 제3자 여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크게 달라졌다.

왜냐하면 이러한 플랫폼에서는, 사용자가 예약을 관리하기 어려운 일이 많아, 머무는 측에도 귀찮은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호텔 직원들이 도움을 주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제3자 사이트는 오버 부킹(객실 수보다 많이 예약을 받는 것)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어, 이 경우는 숙박하려는 측이, 대신할 숙소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 게다가, 변경 정책이 엄격하고, 불편해, 잘 모르는 수수료가 발생해 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웹사이트는 독특한 숙박계획을 찾는 데 사용되기는 하지만, 전화나 공식 웹사이트라도 좋으니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 도어 가드를 씌우지 않다
도어 가드는 반드시 걸어 거추장스러운 일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잠가두면 충분히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도어 가드를 걸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래서는 호텔 스태프의 실수에 대적할 수 없다.

연락의 착오나 실수로 빈방이라는 말을 듣던 방에 실수로 들어갈 수 있다. 이미 투숙 중인 방 열쇠를 실수로 다른 투숙객에게 넘겨 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실수는 허용되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해 버린 스탭은 반성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실수는 일어난다.

숙박비를 돌려받을 수도 있지만 직원에게 엉덩이를 못 보게 할 수는 없다. 꼭 도어가드를 걸자.

◆ 호텔의 규칙을 무시하다
분별력과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호텔의 규칙을 잘 지킬 것이다. 예를 들면 과도한 소음금지, 금연 등이다.
대부분의 호텔은 이 같은 규칙 위반에 대해 상당한 벌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몇 천달러는 아니더라도 몇 백달러를 내야 할 가능성도 있다.

호텔은 이미 투숙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청구를 면하기 어렵다. 게다가 체크인 시 사인을 한 경우, 규칙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벌금을 지불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방을 잘 살피지 않고 편히 쉬다
안전한지, 깨끗한지,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은 없는지 확인한 후 짐을 풀자.
묵을 방을 쓱 살펴봄으로써 자신(과 호텔 직원)의 시간과 스트레스를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반드시 방은 깨끗한지, 뜨거운 물은 나오는지, 에어컨은 작동하는지, 전자기기(TV, 램프, 알람시계)는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가능한 한 빨리 찾아두고, 편히 쉬기 전에 호텔 직원에게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로열티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다
돈 대신 포인트로 지불하는 것은 싫다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그리고 호텔의 로열티 포인트가 쌓이는 빠르기에 항상 충격을 받는다. 나는 지금까지 무료 숙박이나 기프트 카드를 수없이 얻었다.

다양한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가치는 절대적으로 있다고 생각한다.
멤버가 되면 레이트 체크아웃이 무료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무료로 방을 업그레이드 받기도 한다.

◆ 깨우지 마세요의 플레이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호텔 직원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면 깨우지 마세요의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생활 때문만은 아니다. 불필요한 객실 서비스를 줄이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를 촉진하는 것도 된다. 객실 청소원의 부담을 덜어줄 수도 있어 기분도 좋다.

자신이 손님으로 머물 경우에 청소가 필요 없을 때에는 항상 내놓도록 하고 있다.

◆ 설비를 확인하지 않고 예약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텔 리뷰는 읽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는지 체크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놀랍다.
호텔의 별 수에는 반드시 투숙객의 평가가 반영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호텔에 있는 설비의 질과 양이다.

2성급 호텔이라면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이나 룸서비스는 없을 것 같으니 묵을 곳을 선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 체크 아웃하지 않고 돌아가다
체크아웃이라는 수속이 중요하다는 것이 사람들의 머리에서 빠져버린 것 같다.
체크아웃의 목적은 매우 심플하다. 호텔 직원들에게 당신이 방을 떠났다는 것, 따라서 다음 투숙객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 된다고 알리는 것이다.

제대로 체크아웃하지 않으면, 스탭이 각 방을 돌며,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버린다.

(출처) 
https://www.businessinsider.com/things-former-employee-would-never-do-at-a-hotel-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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