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나 친구들끼리 걸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를 굉장히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식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커플이나 친구 사이의 2인에 대해 사람들은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수식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외모가 완전한 평가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엉터리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도 많지만, 일러스트의 분위기 탓인지 왠지 모르지만 신기하게도 수용하게 된다. 미남이면 고평가라고 할 수 없고, 어떤 외모의 소유자에게도 혹독한 평가가 내려져 있고, 서로의 외모에 따라 2인의 관계성은 다양해 보인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꽃미남과 미인이 아닌 사람이 나란히 있는 것을 보면 남자쪽이 싫은 놈이라는 인상을 받는다고 한다. 용모가 출중한데 굳이 미녀를 곁에 두지 못한 것처럼 보여 오히려 찌질해 보인다는 말인가?
얼굴이 못생긴 남성과 미녀의 조합에는 남성이 부자라는 것으로 결론내린다. 영화 등에서 아주 부자인 남성이 미녀를 뽐내고 있는 장면을 볼 수도 있으므로, 이 이미지에는 납득할 수 있다. 단지,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남·미녀가 같이 동반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파국을 맞이 할 것 같다. 연예인의 파경 보도는 크게 화제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온 결론일 수도 있다.'
얼굴이 못행긴 남성과 미인이라고 할 수 없는 여성 커플은 장래에 귀여운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 어떤 근거로 그렇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미래에 희망을 걸겠다는 것인지?
잘생겼다고 말하기 어려운 남자들끼리 줄을 서 있을 경우 단순히 친구사이로 생각되는 것 같다.
꽃미남끼리 같이 있으면, 주위에서는 동성애자라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꽤 편향된 견해인 것 같지만……. 꽃미남끼리 뒤섞여 있는 모습을 보고 좋지 않은 망상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일 수도 있다.
외모가 별로 갖춰지지 않은 여성과 예쁜 여성이 함께 있는 경우 단순히 친구 사이로 보인다고 한다.
미인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여성이 둘이서 나란히 서 있으면 동성애자로 보인다는 이 또한 극단적인 결론이다.
남성의 경우와 정반대가 되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외모가 떨어지는 남성과 미남이 함께 있는 경우도 단순히 친구 사이로 보인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녀끼리 함께 있을 경우 그 둘은 원수 사이라는 것이다. 굉장히 극단적인 기준에 따른 일러스트이지만, 혹시 다른 사람에게서는 이런 식으로 보일까 생각하면 흥미로울까 두렵고 복잡한 기분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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