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중에 절정(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성이 있는 이유는 무엇?

취침 중에 절정(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성이 있는 이유는 무엇?

확고한 증거가 남아있는 남성과 달리 여성이 꿈에서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증거는 기억밖에 없기 때문에 수면 중인 여성의 절정(오*르가즘)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사람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해 육체적인 접촉이 일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면 중인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 그 구조에 대해 Fusion이 설명하는 내용이다. 

여성은 꿈속에서 절정(오*르가즘)에 도달한다는 것이 발견된 것은 1983년의 일이다. 
한 연구자들이 수면 중 여성의 신체 변화를 관측하다가 갑자기 여성의 심박이 1분에 50회에서 100회로 늘어나고 1분에 12회였던 호흡은 22회로 증가하는 상태를 확인한 것이다. 또 이때 질부에서 혈류의 현저한 상승도 관측됐다. 

이는 당시 아직 적었던 '수면 시 여성의 절정(오*르가즘)즘'을 측정한 사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래트거즈대학의 배리 코미살라크 교수는 이 생식기에 의하지 않는 절정(오*르가즘) 즉 여성은 생각에 의해 오르가즘을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조사했으며 절정(오*르가즘) 사이에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매핑함으로써 무의식하의 여성이 어떻게 절정을 이루고 있는지를 규명했다. 

코미살라크 교수는 절정(오*르가즘)을 느낄 때 뇌의 주요 부분은 모두 활성화된다. 마치 폭풍처럼이라고 설명한다. 
사람은 통상 성적인 클라이맥스에 있을 때 외에 한꺼번에 뇌 전체가 활성화되는 순간은 없고 절정(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을 '몸이 떠 있는 것 같았다'거나 '의식이 없어졌다'고 보고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무도 육체적 접촉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잠자는 동안 절정(오*르가즘)이 일어나는 것은 왜일까. 
코미살라크 교수에 따르면 그 단초가 되는 것은 "잠들어 있을 때 음핵 부근의 혈류가 많아지는 것을 뇌가 성적인 자극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이어 코미살라크 교수가 생각을 통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다는 여성 10명을 모아 성기 접촉 없이 절정(오*르가즘)이 일어나는 모습을 관찰한 결과 성기 접촉에서 야기되는 오르가즘과 사고만으로 야기되는 오르가즘이 가져오는 뇌에 대한 반응은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수면 중인 여성은 음핵 부근으로의 혈류 증가를 성적 자극이라고 인식함과 동시에 '사고'에 의해 육체적 접촉 없이 절정(오*르가즘)이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사고에 의한 오르가즘도 육체적 접촉의 오르가즘과 마찬가지로 혈압 상승이나 심박 증가, 동공의 산대 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코미살라크 교수가 놀란 것은 생각에 의해 오르가즘이 일어날 때 뇌 중 인식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피질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즉 실제로는 성적인 접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는 마치 접촉이 있는 것처럼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본인 몸의 지도를 가진 '감각피질'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누군가와 손을 잡으면 감각피질 지도 중 손 부분이 활성화되듯이 음핵에 접촉이 있으면 지도 중 음핵 부분이 활성화된다. 
생각만으로 절정(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성은 실제로는 접촉 없이도 생각만으로 지도 중 음핵 부분을 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기능을 통해 전두피질에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정신병학자이자 섹*스치료사인 마들린 카스테야노스에 따르면 꿈에서는 절정(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데 현실에서는 느껴본 적이 없다는 여성도 있다는데 이는 꿈속에는 불안이나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꿈속에서는 자신이 절정(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현실보다 꿈속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쉬울 수도 있다고 한다. 
 
Science explains why some women orgasmin their sleep | Fusion
https://fusion.tv/story/15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