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대 위협 국가" AI로 미국 능가, 대만 제압 능력도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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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중국은 최대 위협 국가" AI로 미국 능가, 대만 제압 능력도 진전

by 소식쟁이2 2025. 4. 2.

"중국은 최대 위협 국가" AI로 미국 능가, 대만 제압 능력도 진전

이 내용은 newsweekjapan의 온라인 판에 있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https://www.newsweekjapan.jp/)

미 정보기관들은 3월 25일 세계 위협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이 계속해서 미국에 가장 큰 군사적 및 사이버 위협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보고서는 정보기관 수장이 의회 상원의 정보위원회에서 증언을 실시하는 것에 맞추어 공표되었다. 중국에 대해서, 통상 병기에 의한 미국에 대한 공격에 외에도,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미국의 우주자산을 표적으로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2030년까지 미국을 넘는 인공지능(AI) 나라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등, 중국에 대한 우려가 전체 33 페이지의 보고서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이란이나 북한, 중국과 같이, 계획적인 작전을 통해서 미국에 도전해, 우위에 서려고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대규모 전쟁에서 서방의 무기 및 정보활동과 어떻게 싸울 것인지에 대한 풍부한 교훈을 러시아에 제공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 중국 가짜뉴스 제작 ... 대만 제압 우려
보고서는, 중국군은 대규모 언어모델을 사용해, 가짜 뉴스의 작성이나, 공격 네트워크의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거의 확실하게, 2030년까지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I 대국의 자리에서 밀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 다면적인 국가 수준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또, 중국은 대만에 대한 군사, 경제적인 압력을 강하게 할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민해방군은 대만을 제압하고 미군의 개입을 억제, 타개하기 위해 사용하는 능력을, 균일하지는 않지만, 착실히 진전시키고 있다」라고 했다.

갸바드 국가정보장관은 정보위원회 증언에서 중국을 미국의 가장 높은 능력을 가진 전략적 경쟁자로 규정하고 중국군은 극초음속 무기, 스텔스 항공기, 선진 잠수함, 강화된 우주 사이버전 능력, 대규모 핵무기 비축 등 고도의 능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동시에, 중국은 부정부패, 인구 구성의 불균형, 재정, 경제적인 역풍 등 「어려운」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도 분석했다. 공산당 지배의 정당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 것 외에도, 소비자와 투자자의 신뢰가 낮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경제성장의 감속이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보고서 내용에 대해 워싱턴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미국은 오랜 세월 군사적 패권을 유지하는 구실로 중국의 위협을 과장해 왔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세계의 평화, 안정, 진보를 위한 힘이 되기로 결심했다. 국가주권, 안전보장, 영토보전을 지킬 결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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