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을 극복하고 기회를 잡기 위한 5단계
본문 바로가기
시사, 경영

좌절을 극복하고 기회를 잡기 위한 5단계

by 소식쟁이2 2022. 9. 25.

좌절을 극복하고 기회를 잡기 위한 5단계

정리해고나 시험 실패 등 인생의 고비에는 꼭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좌절을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 받아들이기 힘들고 꼼짝도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좌절의 끝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기 마련이다. 부정적 감정에 얽매이지 말고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섯 단계를 꼽아 보았다. 

5 Quick Ways to Deal With the Confusion and Conflict Within You-by Dumb Little Man
https://www.dumblittleman.com/

 

1. 혼란은 성공의 어머니

마음속에서의 좌절을 경험하면 아무 판단이 서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그러나 이 혼란은 어려운 벽을 넘을 때의 통과의례다. 이 혼란이 지나간 후에는 스스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 같은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 혼란에 사로잡혀 자신의 인생 모두에 절망하거나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절망해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흐트러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만일의 경우에 앞당겨 행동을 하지 않도록 적어도 '절망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라는 문구만이라도 머리 속에 깊이 새겨보자. 

2. 지금의 상태를 받아들이고 객관화 한다

예를 들어 일에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 계기가 된 사항 이외의 부분도 포함해 던져 버리고 싶은 강한 자포자기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자. 행인들이 별 어려움 없이 행복해 보여 부러울 것이다. 하지만 당신도 행인 입장에서 보면 행복해 보이는 행인 중 하나일 뿐더러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자신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깨닫는 것만으로도 어깨의 짐이 가벼워지고 자신의 기분을 다시 생각하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을 반복하지만 좌절로 느끼는 통증은 일시적임을 기억하자. 흉터를 도려내는 듯한 행위로 보이지만 좌절에서 오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받아들이면 치유가 빨라진다. 일시적으로 얼버무리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변명을 해도 소용없다. 

3. 새로운 가능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경험을 쌓을수록 사는 것은 편해진다. 또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다. 예를 들어서 실직해서 실의에 빠져 있다해도 그것은 단 한개의 문이 닫혔을 뿐 뒤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기회의 문이 동시에 열려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는 닫힌 문을 계속 두드리고 나오지 않는 대답을 기다리는 것이다. 시야를 좁혀 과거를 고집하고 있어도 그것은 결실을 보기 어렵다. 

4. 스페셜리스트의 힘을 빌리다

심하게 침체될 것 같으면 스페셜리스트의 힘을 빌려 보자. 여기서 말하는 스페셜리스트란 스피리추얼 상담사가 아니라 최면치료사나 NLP의 스페셜리스트 등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가진 전문가들을 말한다. 

정서상 정신과 치료 등을 이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을 수도 있으나, 상담을 받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에 격한 저항을 느끼는 사람이 대다수다. 그러나 적절한 조력을 얻어 빨리 일어서는 것이 그 이후의 인생에 있어서 충격이 적어진다. 

전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고, 영화로도 성공하고 있는 아동서 「해리포터」시리즈의 작가 j.k.롤링은, 이혼에서 온 쇼크로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담당의사로부터 「인지행동요법」을 받아 다시 일어났다. 그때 의사가 맡은 역할은 굉장히 컸고 인터뷰를 했을 때 '나를 구해준 것은 이 담당의사였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 

5: 다시 좌절은 찾아온다

좌절과 복귀라는 것은 연결된 고리 같은 것으로, 한번 좌절을 이겨내더라도 또 다음 장벽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들으면 몇 번을 넘어도 끝이 없냐고 지겹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어떤 어려움에서도 언젠가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혼란스러워 눈앞이 캄캄해지고 다시 시야가 트이는 경험을 몇 번이나 반복해 사람은 성장해 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성공한 유명인사들이 그 전에 어떤 실패를 맛보고 거기에 주저앉지 않고 좌절을 이겨냈는지 알아보자. 모든 사람이 위업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심한 좌절이나 실패를 겪는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한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는 있을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으로 알려져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은 5세 무렵까지 거의 말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언어장애를 안고 살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도 알버트의 대화는 유창하지 못했고, 동급생들은 알버트를 '느린 놈'이라고 부르며 반에서도 이단아 취급을 받았다. 심지어 선생님으로부터도 「네가 있는 것만으로 나의 권위가 손상된다」라고 말하며 퇴학을 권유받았다. 

그리고 대학시절에는 권위주의적인 교수들의 미움을 받아 조수 자리를 구하지 못해  연구와 전혀 무관한 스위스 특허국에 생활을 연명하기 위해 근무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구와 무관한 특허국에서 일하면서도 스스로 연구를 멈추지 않고 단 1년 동안 양자론, 상대성이론, 브라운운동, 그리고 E=MC2에 관한 대논문을 잇달아 발표하며 경이로운 업적을 남겼다. 

◆ 체스터 칼슨
복사기의 아버지 체스터 칼슨은 특허 신청서류를 손글씨나 타자기로 복제하는 일에 싫증이 났다. 그는 더 빨리 서류를 복사하고 싶다는 생각에 스스로 연구하여 정전기를 이용한 현재의 복사기와 같은 원리를 발명했다. 여러 기업을 접촉했지만 이 기술에 관심을 갖는 회사는 거의 없었고 20개 이상이 그의 연구 지원을 거절했지만 영업 끝에 그의 연구를 받아들이는 기업이 나타나 아직 거칠었던 기술을 복사기로 삼아 브러쉬업해나간다. 그것이 나중의 제록스이다. 

그를 거절한 기업 중에는 IBM도 포함돼 있으며, 2대 사장인 토마스 J 왓슨 주니어는 (칼슨은) 놓쳐버린 가장 큰 물고기라고 후회했다고 한다. 

◆ SONY 창업자 이부카히로와 모리타 아키오(일본)
음향기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소니에서 처음 출시된 제품은 전자밥솥. 그리고 물조절이나 쌀의 종류에 따라 죽처럼 되거나 해서 밥을 잘 지을 수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전혀 팔리지 않았다. 

그 후에도 전기 휴대용 가스나 테이프 레코더 등 새로운 것에 차례차례 도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당시 주류였던, 진공관을 이용한 거치형의 라디오에 대비해,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소형·경량화한 포터블 라디오를 개발했다. 같은 시기에 옛 회사명에서 현재의 SONY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해외에의 수출도 시작하는 등 비약적으로 발전해 갔다. 

 

Dumb Little Man: Lifehacks, Money, Health and Tips for life

Get money hacks, life tips, business ideas, relationships guide, health and fitness reviews and more at Dumb Little Man!

www.dumblittleman.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