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Elon Musk) 「AI는 우리 일을 모두 빼앗는다」고 발언

일론 머스크(Elon Musk) 「AI는 우리 일을 모두 빼앗는다」고 발언

미국 사업가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5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텍 2024」의 기조강연에 원격으로 등단하면서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일을 모두 빼앗게 되지만 그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아마도 우리 모두는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며 일이 '임의'가 되는 미래에 대해 말했다. 「취미 같은 일을 하고 싶으면 일을 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AI나 로봇이 당신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다」(즉 선택사항이 된다는 의미)

이 시나리오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유니버설 하이 인컴(Universal High Income)」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지만,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개인의 수입이 어느 정도인지에 관계없이 정부가 일정액의 금전을 제공하는 '유니버설 베이직 인컴(UBI(Universal Basic Income)는 모든 국민에게 무조건 지급되는 기본 소득을 의미한다)'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머스크는 "물건도 서비스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에 관한 우려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머스크는 기조강연에서 이 기술을 가장 큰 공포라고 불렀다. 이안 뱅크스가 고도의 기술에 의해 운영되는 사회를 이상향으로 소설화한 '컬처' 시리즈를 꼽으며 매우 현실적이고 "미래의 AI를 가장 잘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머스크는 일자리가 없는 미래에 사람들이 채워지고 있다고 느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컴퓨터나 로봇이 나보다 무엇이든 잘할 수 있게 된다면 삶에 의미가 있을까? 인간에게는 AI에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은 아마 아직 있을 것이다

머스크는 나아가 「SNS는 도파민을 최대화하는 AI에 의해서 프로그램 되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에게 아이의 SNS를 보는 양을 제한하도록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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