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신의 선물"이라고 로마 교황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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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인터넷은 신의 선물"이라고 로마 교황이 말했다

by 소식쟁이2 2023. 4. 16.

"인터넷은 신의 선물"이라고 로마 교황이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남미에서 최초로 선출된 로마 교황으로 주목받았으며 타임지인 '파손 오브 더 이어 2013'에도 선정되었다. 그 교황이 48번째 World Communications Day 메시지를 공개하며 인터넷은 신의 선물이라고 말한 내용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은 보다 '작은' 세계에 살고 있으며, 세계화에 따라 떨어진 곳에서도 이웃처럼 소통할 수 있다"며 기술의 진보와 전 세계로 여행이 가능해진 현대에는 의사소통의 기본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메시지에서 글로벌 시각에서 전 세계에 차별과 빈부격차를 만드는 데 경제, 정치, 사상, 종교까지 가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세계이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가족의 단결과 인간의 고귀한 삶을 보장할 수 있고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소통의 질을 키우고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에 대해 정말 훌륭한다. 이것은 신의 선물이다고 말하고 있다. 

교황은 인터넷은 지식을 확장해 주지만 가족이나 친구 같은 실존적 이웃으로부터 고립될 수도 있다며 이익과 위험성을 모두 인식하고 유연하게 디지털 기술을 다루면서 서로 다른 문화, 전통,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광대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전 세계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Communication at the Service of an Authentic Culture of Encounter" - Pope's Message for World Communications Day
http://www.news.va/en/news/communication-at-the-service-of-an-authentic-cul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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