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에는 2종류 있다… 아마존식으로, 신속하게 행동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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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의사결정에는 2종류 있다… 아마존식으로, 신속하게 행동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by 소식쟁이2 2025. 6. 4.

의사결정에는 2종류 있다… 아마존식으로, 신속하게 행동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매트 가먼(Matt Garman) AWS CEO는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신의 의사결정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는 의사결정을 두 가지로 분류했다. 철회할 수 있는 것과 불가능한 것이다. 한번 지나가면 '돌아올 수 없는 문'과 '돌아올 수 있는 문'이라는 의사결정 콘셉트는 대기업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매트 가먼(Matt Garman) AWS CEO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의사결정 프레임워크에 대해 말했다.
아마존(Amazon)은 리스크가 있는 결단을 어떻게 내릴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는 그 과정을 간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사결정을 철회할 수 있는 것(일방통행의 문)과 할 수 없는 것(양방향의 문)의 두 그룹으로 나눈 것이다.

대기업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분류한다는 콘셉트는 베이조스가 CEO 퇴임을 발표한 지 4년이 되는 현재도 아마존에서 살아있는 듯하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맷 가먼(Matt Garman) CEO가 최근 베이조스의 의사결정 모델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해 더 버지(The Verge)의 팟캐스트 디코더(Decoder)에서 설명했다.

"나의 일 중 하나는 철회할 수 없는 일방통행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가먼은 말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을 위해 말해 두면, 이것은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다. 이 결단이 어떤 것인지를 정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베이조스는 이전에 기업에 흔히 있는 함정에 대해 '전체 사이즈 대응' 모델을 채택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즉, 무엇을 기치로 내걸어야 할지, 또 언제 기치를 내걸어야 할지를 모름으로써 속도를 희생하는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철회 가능한 쌍방향의 의사결정에는 경영자의 감시가 필요하더라도, 필요 최소한이어야 한다고.

가먼도 같은 의견이다.

「실제로 제품 생산을 하는 조직의 말단에 있는 팀을 가진 사람들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자사의 제품에 대해서는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가먼은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없던 일로 할 수 있는 결단이기도 하다. 만약 그것이 옳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면」

가먼에 따르면 그 자신은 AWS가 진행 중인 특정 주제에 대해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그리고 아는 척도 하지 않고 의견을 흡수하는 데 시간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는 날이나 오는 날이나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전문가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어떻게 그 제안에 하게 되었는지,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볼 여지를 남기려고 한다"고 가먼은 말했다.

가먼도 질문은 한다. 자신의 '전문가가 아니다' 관점도 의사결정 프로세스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줌 아웃하는 것으로, 분야간의 지식의 갭을 메울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적으로 이런 점과 점을 연결해 적절한 질문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가먼은 말했다.

자신의 역할은 AWS를 이끄는 것이며, 결국 일을 계속 움직이기 위해 최종적인 결단을 내리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드다.

"결단이 안 되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내가 결단해야 한다"고 가먼은 말했다.

「그냥 앉아서 계속 논의를 할 만한 장소에는 아무도 있고 싶지 않을 것이다. 어느 시점에서 매듭지을 판단이 필요하고 그게 내 일이라고 생각한다

(출처)Amazon Web Services CEO explains the decision-making framework he uses for moving fast
https://www.businessinsider.com/amazon-aws-ceo-matt-garman-one-way-door-decision-making-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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