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기 '에어팟 프로(AirPods Pro)'와 관련 소문 등
Apple은 2021년에 「AirPods(제3세대)」를 발매했지만, 2019년 발매의 「AirPods Pro」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2021년에 「Mag Safe」대응의 케이스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Apple에서 가장 고가의 무선 이어폰은 기본적으로는 발매된 당시 그대로다.
그러나 나도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2022년에는 뭔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복수의 미디어에 의하면, Apple은 디자인을 쇄신해, 신기능을 추가한 신형 AirPods Pro의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초대 AirPods Pro는, Apple의 무선 이어폰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나 착용감의 커스터마이즈라고 하는 프리미엄 기능을 추가했다.
지금까지의 보도를 정리하면, 등장이 기대되고 있는 제2세대 모델은 디자인을 일신해, 「스템」을 제거하는 것 외에 새로운 충전 케이스, 피트니스 기능이라고 하는 개량이 더해진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Apple이 삼성이나 Bose, 소니라고 하는 라이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AirPods는, Apple 최초의 이어폰 잭이 없는 스마트폰 「iPhone7」의 발매에 맞추어 출시되었다. 출시 약 5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무선이어폰 시리즈다. 현재는 전술한 AirPods Pro에 129달러의 AirPods (제2세대), 179달러의 AirPods의 오버이어형 헤드폰 AirPods Max가 판매되고 있다.
신형 AirPods Pro에 탑재된다고 소문난 신기능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 출시는 2022년, 아마도 4분기인가?
Bloomberg의 기사나, 신뢰할 수 있는 Apple 담당 애널리스트 Ming-Chi Kuo씨의 메모노트에 의하면, 신형 AirPods Pro의 발매는 2022년일 것으로 보여진다. 구체적인 시기는 불명확하다.
MacRumors가 입수한 리서치 메모에 의하면, Kuo는 AirPods Pro 2의 발매를 2022년 제4분기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예년, Apple이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발표하는 타이밍이다. 예를 들어 2021년의 9월과 10월에는 「iPhone 13」시리즈, 「Apple Watch Series 7」, 「AirPods(제3세대)」, 그리고 노트북의 「MacBook Pro」가 발표되었다.
Bloomberg는 AirPods Pro 2의 발매를 2022년내라고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 무손실 오디오 지원?
에어팟 프로 2에는 오디오 애호가의 마음을 자극하는 신기능이 탑재될지도 모른다.
9 to 5 Mac과 Apple Insider가 입수한 Kuo의 메모에 의하면, 신형 AirPods Pro는 로스리스 오디오에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무손실(가역) 오디오 압축은 원본 음원 파일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보통 음질이 향상된다.
Apple의 서포트 페이지에도 기재되어 있는 대로, 현재의 Apple 제품으로 무손실 오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내장 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유선 접속이 필요하다.
물론, Apple이 정식 발표전에 신제품의 상세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Apple의 음향 담당 바이스 프레지던트 Gary Geaves가 홈 엔터테인먼트 정보 사이트 What Hi-Fi?의 인터뷰에서 한 말은, Apple이 Bluetooth 기술의 제약을 극복하고 음질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는 2021년 12월 What Hi-Fi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블루투스를 최대한 활용해 그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넓은 대역폭이 필요하다. 더 이상 언급하진 않겠지만 어쨌든 좀 더 넓은 대역폭을 원한다.
◇ 축 부분이 제거
2016년의 등장 이래, AirPods에 붙어 있던 흰 광택이 있는 시스템(축 부분)에 제거되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Bloomberg의 기사에 의하면 신형 AirPods Pro는 "Beats Studio Buds"와 같은 시스템이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을 채용할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이 기사는 Apple이 이런 종류의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만으로, 이것이 실제의 제품에 채용될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만약 이 디자인이 채택된다면 2019년 발매된 초대 에어팟프로 이래 가장 큰 디자인이 변경되어 삼성, 아마존, Bose에서 나온 경쟁제품의 디자인에 근접하게 된다.
디자인 변경은 터치 조작에도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 AirPods Pro의 시스템에는 감압센서가 장치되어 있어 이 부분을 조작해 미디어를 재생하거나 Siri를 기동한다.
이 축 부분이 없어지는 경우, 조작은 Beats Studio Buds와 같이, 본체의 터치 조작으로 실시하게 될 것이다.
Mac 감정단 Blog에 의하면, AirPods Pro2에서는 충전 케이스의 디자인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본체가 이어배드형 디자인으로 바뀐다면 충전 케이스 디자인에 다소 조정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 블로그가 전하고 있는 새로운 케이스의 예상 치수는, (다른 정품 에어팟용 충전 케이스에는 없다) 방수 기능을 갖춘 에어팟 3의 충전 케이스와 같다. 또, AppleInsider와 9 to 5 Mac이 알린 Kuo의 투자가용 메모에 의하면, 차세대 AirPods Pro의 충전 케이스에도, 분실시에 찾기 쉽게, 소리를 내는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라고 한다.
◇ 피트니스 기능도 등장하나
에어팟에는 여러 기능이 있지만 현재 액티비티 추적 기능은 없다. Bloomberg에 의하면, AirPods Pro 2에는 피트니스용의 모션 트래킹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Apple이 2017년에 제출한 특허출원 서류는, 회사가 이어버드를 사용해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었다.
피트니스 기능이 추가되었을 경우, Apple은 같은 기능을 가지는 무선 이어폰을 판매하고 있는 Jabra와 Amazon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Jabra의 이어배드 "Elite Sport"는 워크아웃 중 운동 횟수나 심박수를 기록하고, 아마존의 "Echo Buds"는 운동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 다른 소문으로 떠도는 신기능
Apple은 AirPods의 장래 계획을 분명히 하고 있지 않지만, AirPods 3으로부터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많다. 예를 들면 AirPods (제3세대)는, 보다 가격이 비싼 AirPods Pro나 제2세대의 AirPods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약간 길다.
이 때문에, 에어팟 프로 2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에어팟(제3세대)를 넘지 않더라도, 동등의 레벨까지 늘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또, AirPods(제3세대)에 탑재되고 있는 피부검출 센서(이어폰이 귀에 접촉하고 있는지를 고정밀로 검지하는 기능)가, 신형 AirPods Pro에 탑재되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다른 미해결의 의문은 에어팟 프로 2의 가격이다. Apple은 현행의 AirPods Pro를 249달러에 판매하고 있지만, Apple 이외의 숍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도 한다. Apple의 향후 계획은 모르지만, 만약 신형 AirPods Pro의 발표와 동시에 초대 AirPods Pro가 제조 중지가 된다면(가능성은 높다), 신모델의 가격은 249달러로 거치될 가능성이 있다.
Apple은 2019년에 제2세대의 AirPods를 발매했을 때도 가격을 변경하지 않았다.신형 에어팟 프로의 가격은 경쟁 제품보다 약간 높을 수 있지만 현재 인기를 보는 한 사람들은 웬만한 프리미엄 가격이면 기꺼이 지불할 것이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차세대 에어팟 프로의 핵심은 새로운 디자인과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경은 최근 AirPods Pro를 산 사람을 동요시킬 정도의 매력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2019년의 발매시에 초대 모델을 산 사람에게 교체를 결의시킬 만한 설득력은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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