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사회를 이겨내는 ' 마음챙김(mindfulness)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12가지 마음가짐

스트레스 사회를 이겨내는 ' 마음챙김(mindfulness)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12가지 마음가짐

현대인은 스트레스 사회에 살고 있고, 아마도 고민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사회에서 삶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스타일이 "마음챙김(mindfulness) 생활방식"입니다. 마음챙김(mindfulness) 생활방식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위해 중요한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TIME의 세계 블로그 톱 25 중 하나인 젠하빗(Zen Habits) 운영자인 Leo Babauta는 언론인으로 18년을 보내며 6명의 자녀를 두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괌으로 이주해 심플라이프를 보내려고 노력했으며, 흡연 습관을 끊거나 달리기를 습관화하여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에 참여하고, 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채식주의로 전향해, 체중도 줄이고 자동차 타는 생활도 포기하며 그 과정을 모두 블로그에 공개했으며 그 결과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살기 위해 필요한 스타일과는 마음에 두는 생활입니다. 
그 결과 인생을 보다 풍부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스타일과는 ‘마음챙김(mindfulness)’을 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어 이를 위해 필요한 12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1 명상하는 것
명상은 마음에 두는 생활의 시작점이지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 단 1분이면 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먼저 자신의 몸에 의식을 두고, 그리고 나서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의식이 호흡으로부터 멀어진 것을 깨달으면, 그 때는 천천히 호흡에 의식을 되돌리는 것만으로 충분하고, 시간이 끝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운영 블로그 이름이 원래 '젠하빗(Zen Habits)'이기 때문에 '선'의 '명상'이 최우선이라는 것 같습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선(禪)에 경도해, 나이 많은 스승인 치노 히로후미(千野弘文) 아래에서 열심히 선(禪)을 배워, 출가하려고 했지만 그만 두었다는 것이 자서전 「스티브 잡스」에 쓰여져 있는 것도, 무엇인가 그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2 "깨우치다"
위의 명상은 다음 단계인 "깨우치기"를 위한 준비입니다. 온라인의 세계에 몰두하거나 과거의 불쾌한 일을 되돌아보거나 미래의 일을 스트레스로 느끼는 것을 멈추고, 현실의 세계를 느끼는 것이 "깨어 있는" 상태. "깨어 있는 것"은 그 일을 떠올리는 한, 하루 종일 언제라도 가능할 것입니다.

◆ 3 충동을 지나치다
Leo에 따르면 금연할 때 가장 크게 배운 것은 무언가를 원하는 충동은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문자를 체크하고 싶다, SNS를 하고 싶다, 단 것을 먹고 싶다, 술을 마시고 싶다, TV를 보고 싶다 이런 충동은 끓어졌다가 가라앉았다가 다시 솟아오르기 마련입니다. 그 충동에 맞게 행동할 필요는 없고, 왔다 갔다 하는 충동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 4  '이상'을 내려놓다
우리 모두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친절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 시험을 잘 보는 것, 중요한 회의에서 잘 하는 것, 결코 실수(실패)를 하지 않는 것 등 여러 가지 이상이 있습니다. 물론 경험상 이상은 대개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상과 현실의 차이로 고민하고 스트레스·공포·탄식을 일으킵니다. 이상을 내려놓음으로써 인간은 해방됩니다.

◆ 5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Leo 는 다른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려는 것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그 사람과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사람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것에 통합니다. 동료, 자녀, 배우자를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나쁜 상황도, 즐겁지 않은 것도 소음이라고 받아들여 보십시오. 그들과 싸우는 것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평온이 찾아옵니다.

◆ 6 '기대'를 포기하다
「기대를 포기하는 것」은 위의 「이상을 내려놓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다」와 같은 생각이지만 Leo는 매우 유익하다고 느꼈다는 것입니다. 다가올 상황에 대한 기대를 갖는 것은 중요할지 모르지만, 실현되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와 실망을 초래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고통을 만들고 있으며, 고통의 원인이 되는 기대를 내려놓음으로써 고통으로부터 해방됩니다.

◆ 7 불쾌감도 좋다.
현대인의 불쾌한 일에 대한 두려움은 너무 과민반응합니다. 우리는 미지의 것이나 불쾌한 일을 피하고, 잘 아는 것이나 기분 좋은 것만을 택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쾌한 것을 받아들이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더 기분 좋게 느껴지는 영역이 확대되기도 합니다.

◆ 8 저항감 바라보기
불쾌한 일에 도전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포기할 때에는 거부감이 있기 마련입니다. 소음으로 인해 집중이 안 될 때 문제는 소음이 아니라 소음에 대한 저항감일 수 있습니다. 저항감을 다시 바라보면 대수롭지 않게 저절로 사라지는 것도 많습니다.

◆ 9 호기심을 가지다
매사에 막히는 일은 많지만 생각하는 대신 좋은 방법을 찾으려는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알고 있는 것을 머리에서 지우고, 「시험해 보자」 「찾아내자」라고 하는 왕성한 호기심을 소중히 가져 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곁에 두고 몰라도 OK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10 감사할 것
우리는 모든 일에 불평을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기적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인생이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11 컨트롤 포기한다
우리는 사태를 잘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사태를 통제 할 수 있다고 느끼지만, 그것은 환상일 뿐입니다. 인생은 통제하기 힘든 것입니다. 통제가 잘 되고 있다고 느껴도 쉽게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통제하는 것을 포기하고 흐름에 맡기는 것을 배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 12 동정적이 되다
우스꽝스럽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타인에 대한 동정은 당신의 세계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동정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동정심은 잊기 쉬우므로 떠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12가지 마음가짐은 마음에 두고 있어도 어느새인가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Leo는 그걸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잊어버려됴 좋고, 잊은 것을 알게 되면 생각날 것이고, 몇 번이고 잊어버렸다가 생각났다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이 중요한 것을 잊고 생각나는 프로세스야말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마음챙김(mindfulness)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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