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잠들지 못할 때 시도해 보고 싶은 것, 푹 자기 위한 방법
며칠 간 계속 TV시청하다 잠들 타이밍을 놓쳐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이나 잠에 못자 밤낮이 바뀌어 버렸다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는 제대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다.
내일을 위해서 푹 자자라며 텔레비전을 끄고 침대에 들어가도 좀처럼 잠들 수 없다…라고 할 때에 시도해 보고 싶은 것 중, 지금이라 당장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을, 요약해 정리해 보았다.
잠들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iPad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끈다
절전을 위해 불을 끄는 이불에 들어간 후에도 넷북이나 태블릿 단말기, 스마트폰 등으로 이른바 '모바일 기기'를 보며 뉴스를 계속 보는 사람은 많다. '자기로' 마음먹으면 모바일 기기의 전원을 단호히 끄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모바일 기기 모니터에서 나오는 가시광선 중 파장이 짧은 청색광은 낮 하늘을 푸르게 보여주는 광선으로 밤에는 거의 지상에 닿지 않는다. 그래서 청색광의 자극에 의해 뇌가 '지금은 낮이다'라고 착각해 각성하고 졸음을 달아나게 한다. 청색광은 조명기구 등의 빛에도 포함되는데, '모바일 기기'를 잠들기 직전까지 가지고 있으면, 지근거리에서 광원에 노출되기 때문에 취침에는 방해가 된다.
◆ 알람시계는 밤에 보지 않는다
알람 시계를 보면 불안이 가속되고 시간에 관해 강박관념적이 되기 때문에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불에 들어간 뒤 좀처럼 잠들지 않아도, 시계를 보고 「○때가 되었는데도 아직 잠이 오지 않는다」 등 신경쓰는 것은 더욱 더 잠을 멀리한다.
◆ 잠자기 위해 술을 마시지 않는다
밤늦게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알코올로 인해 처음에는 진정제 효과가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수면을 방해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알코올을 마시면 잠들기 쉬워진다는 것은 미신이라고 한다.
◆ 커튼을 닫아 외부 빛을 차단하다
어둠 속에서 더 잘 수 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가로등이나 달빛 등 때문에 잠을 깰 수 있다고 한다.
◆침대 들어가기 전에 방 온도 낮추기
침대에 들어가기 전에 방 온도를 낮춰 놓으면 이는 몸에 대해 '이제 잠잘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 양말을 신어 발을 따뜻하게 하다
잘 때 양말을 신고 있으면 잠이 들기 쉬워진다고 한다. 발을 따뜻하게 해 다리 이외의 부분의 체온을 잠들기 쉬운 온도로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베개에 향수를 살짝 뿌리다
특히 라벤더 향이 효과적이어서 침대에 들어가기 전 베개에 살짝 뿌려두면 기분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취침 전에 소량의 호두를 먹는다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고 한다.
◆취침 전에 바나나를 먹는다
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은 바나나에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취침시에 오디오북 음성 듣기
어렸을 때 동화책을 받는 것 같은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잠시 뉴스보기를 멈추고 오디오 북을 들어 보자.
◆침대를 벽에서 떼다
외부로부터의 잡음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파트 등은 옆방의 TV 소리가 들리고, 층간소음 등에서 벋어나도록,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가벼운 침대라면 한번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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