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들이 가장 하룻밤을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1위 독일인, 2위는 영국인

세계 여성들이 가장 하룻밤을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1위 독일인, 2위는 영국인

세계 20개국 여성에게 세계 각국의 남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하룻밤을 함께하고 싶지 않은 나라 남성으로 독일인이 선정됐다고 한다(2009년). 한편 가장 하룻밤을 함께하고 싶은 나라의 남성으로 스페인인이 꼽혔으며 스페인 남성은 세계의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 외에 다양한 이유로 가장 하룻밤을 함께하고 싶지 않은 나라의 남성 톱 10에 선정된 나라가 있다. 

영국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One Poll'이 20개국 여성 1만5000명을 대상으로 '하룻밤을 함께하고 싶은 나라 남성'과 '하룻밤을 함께하고 싶지 않은 나라 남성'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그 결과 '체취가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독일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베드인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꼽혔다. 이어서 '너무 조급하다'는 이유로 영국인, '너무 빠르다'는 이유로 스웨덴인이 워스트 3에 랭크되어 있다. 

하룻밤을 함께하고 싶지 않은 남성의 톱10은 

1위 : 독일인 (체취가 너무 강하다)
2위 : 영국인 (너무 몸짓)
3위 : 스웨덴인 (너무 성급하다 (너무 빠르다))
4위 : 네덜란드인 (너무 난폭함)
5위 : 미국인 (너무 위압적이다)
6위 : 그리스인 (너무 감상적이다)
7위 : 웨일스인 (너무 이기적)
8위 : 스코틀랜드인 (너무 시끄럽다)
9위 : 터키인 (땀이 너무 많이 난다)
10위 : 러시아인 (털이 너무 길다)

덧붙여서 하룻밤을 함께 하고 싶은 남성의 톱 10은 

1위:  스페인 사람
2위 : 브라질인
3위 : 이탈리아인
4위 : 프랑스인
5위 : 아일랜드인
6위 : 남아프리카인
7위 : 호주인
8위 : 뉴질랜드인
9위 : 덴마크인
10위 : 캐나다인

아시아인은 그 어느 것에도 순위에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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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men are 'world's worst lovers' with English men in second place - Telegraph

https://www.telegraph.co.uk/news/newstopics/howaboutthat/6241440/German-men-are-worlds-worst-lovers-with-English-men-in-second-place.html

German men are 'world's worst lovers' with English men in second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