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가격은 2년 만에 5배가 될지도 모른다… 블록체인으로서의 가능성 확대 중(해외)

비트코인(Bitcoin) 가격은 2년 만에 5배가 될지도 모른다… 블록체인으로서의 가능성 확대 중(해외)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점차 매매 플랫폼 이상의 것이 되고 있다.
프로그래머는 그 기능을 확장하고 있어 새로운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레이시 첸 비트겟 CEO에 따르면 이더리움도 비슷한 흐름으로 2021년 급등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비트코인(Bitcoin)의 2024년의 큰 상승은 과거의 것으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프로그래머들은 무대 뒤로부터 더욱더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 중이다.

암호자산(가상화폐)의 정점에 군림하는 블록체인은 등장 이후 대부분 바이앤홀드(buy and hold 매수 후 (장기)보유) 자산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리고 이 「가치의 저장 수단」이 폭발적인 이익을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외에 블록체인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별로 없다.

비트코인에는 다양한 활용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한 디지털 골드(금)나 분산형 피어투피어(P2P)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는 대체통화로 여겨지고 있다고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체널리시스는 2024년 3월 보고서에 밝혔다.

그 때문에, 비트코인은 경쟁하는 네트워크, 특히 이더리움(Ethereum)에 한발 뒤쳐져 있다. 이더리움 플랫폼에서는 투자자가 서로 다른 암호자산을 자유롭게 거래하거나 NFT(비대체성 토큰)나 디파이(분산형 금융)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더리움의 현물 ETF(상장신탁투자)가 2024년 5월 상장 승인됨에 따라 일부 분석가들은 이들의 기술적 우위가 이더리움에 대한 강세장의 방아쇠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추격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들은 몇 년 전부터 그 기능을 확장하려고 시도해왔지만 2023년 오르디날스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기세가 생기고 있다. 이 프로토콜에 따라 블록체인은 결국 NFT와 같은 비트코인 토큰 이외의 디지털 데이터를 호스트할 수 있게 됐다.

비트코인 상에서 자체 토큰을 만들기 위한 규격 'BRC-20'도 등장했다. Ordinals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구축된 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상에서 직접 토큰을 발행하고 거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속속 새로운 암호자산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등장시키고 있다.

"Ordinals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서 밈코인의 성장을 가능하게 했고, 그 기록적인 속도로 비트코인 생태계 내 유동성을 급증시켰다. 프로토콜의 개시 이래, 총액으로 20억달러를 넘는 수만개의 토큰이 발행되었다」라고 거래 플랫폼, Bitget(비트겟)의 그레이시 첸(Gracy Chen) CEO는 외신 Business Insider에게 말한 바 있다.

「밈 코인이나 NFT는 현재, 재미를 보려는 투자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가격 중시의 투자자에게도 좋은 뉴스다」라고 첸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스케일링 솔루션이나 디파이에 진출해 거래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한다.

첸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사이에는 아직 중요한 기술적 차이가 남지만 그 기능을 재현함으로써 비트코인은 불과 몇 년 만에 5배 이상으로 뛸 수 있다고 한다.

(원문) Bitcoin is undergoing a tech expansion that one expert says will drive 5-fold growth in just 2 years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currencies/bitcoin-upgrades-price-outlook-ethereum-tech-nfts-ordinals-brc20-rally-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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