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구독 취소를 더 쉽게 하도록 요구하는 규칙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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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구독 취소를 더 쉽게 하도록 요구하는 규칙을 제시한다

by 소식쟁이2 2024. 8. 28.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구독 취소를 더 쉽게 하도록 요구하는 규칙을 제시한다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미국인의 시간과 돈이 희생되고 있다"며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구독과 멤버십 해지를 등록만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2024년 8월 12일 많은 미국인들이 구독이나 멤버십 취소에 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쓰고 있다며, 해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안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TC는 구독 해지를 신청할 때만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업에 의무화하는 규칙을 제시하고 공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또 FCC는 같은 요건을 통신업계에도 적용할지 조사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교통부에 의한 「자동 환불 규칙」은,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비행이 취소 또는 큰폭으로 변경되었을 때, 항공사는 운임의 환불이 필요하다고 정하는 것입니다. 환불 시에는 결제형식 그대로 전액을 돌려주도록 요구되고 있으며, flight credit 등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끝낼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바이든 행정부가 'Time Is Money(때로는 돈이다)'라는 이름으로 진행해 온 고객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여권을 온라인으로 갱신할 수 있게 되었고, 건강보험이 자동갱신되면서 처리시간이 200만 시간 이상 절약되고 있다고 합니다.

ABC News는 행정 당국의 말을 인용해, 해당 시책의 실시에는 몇 주에서 몇 개월이 필요하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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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SHEET: Biden-Harris Administration Launches New Effort to Crack Down on Everyday Headaches and Hassles That Waste Americans’ Time and Money | The White House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statements-releases/2024/08/12/fact-sheet-biden-harris-administration-launches-new-effort-to-crack-down-on-everyday-headaches-and-hassles-that-waste-americans-time-and-money/

Canceling subscriptions should be as easy as signing up, newly proposed federal rule says - ABC News
https://abcnews.go.com/Politics/canceling-subscriptions-easy-signing-new-federal-rule/story?id=112724977

Biden admin wants to make canceling subscriptions easier
https://www.axios.com/2024/08/12/biden-unsubscribe-cancel-subscriptions-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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