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프렌즈, 신개념 캐릭터 창작플랫폼 'FRENZ' 이용자인 창작자 등 모집

라인 프렌즈, 신개념 캐릭터 창작플랫폼 'FRENZ' 이용자인 창작자 등 모집

네이버 검색 결과에 따르면 라인프렌즈는 '제품, 공간, 애니메이션, 게임, IT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서, 라인프렌즈는 BT21, ROY6, WDZY 등 캐릭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네이버라인 산하의 기업이다. 라인과는 달리 본사를 한국에 두고 있다.

특히 무료 통신앱 라인 캐릭터 사업을 하는 라인프렌즈는 디지털 지식재산(IP)의 생성 플랫폼인 프렌즈의 시작을 선언하고 국내에서 2월 16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프렌치는 일반 이용자가 자신만의 캐릭터 IP를 만들 수 있으며, 앞으로는 비대칭토큰(NFT)을 활용한 게임과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라고 설명한다.

이용자가 동물이나 사람 등의 외형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취향에 따라 고품질의 캐릭터 IP를 자유롭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 
눈, 코, 입, 피부, 머리, 패션 스타일, 액세서리, 배경 화면 등 맞춤 가능한 500여 개의 파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라인프렌즈는 "FRENZ"로 제작된 캐릭터 IP를 향후 라이브 방송이나 쇼트폼 동영상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한다고.
또 이들을 NFT 게임이나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멀티플랫폼과도 호환성을 갖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자가 캐릭터의 창작자 및 소유자가 되어, 이것을 플랫폼이나 서비스, 컨텐츠를 넘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국내외 유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인기 캐릭터 IP도 파츠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