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스티브 잡스를 모방해서는 안 된다.
Apple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한 명인 스티브 잡스는 이제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인물이 되었다. 하지만 잡스를 신격화하고 모방하는 리더가 증가함에 따라 스타트업은 오히려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CEO 코칭을 해주는 Courageous Growth CEO Krister Ungerboeck는 말한다.
2013년 8월 16일 개봉한 배우 애슈턴 커처가 주연하는 영화 'jOBS'에서는 쇼핑모드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처음부터 '위대하고 완벽한 경영자'였던 것처럼 그려졌다. 그러나 영화 개봉 후 애플(Apple)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영화에 기대했던 만큼 내용에는 상당히 실망했다"라고 영화에서 그려졌던 잡스가 실제 인품과 동떨어져 있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잡스의 인간성에 관한 에피소드는 많이 남아 있으며, 「사람들을 30분 이상이나 계속 호통쳤다」 「라이치 타임에 직원을 동료의 눈앞에서 짤랐다」라고 하는 것이나, 「차를 장애인용의 공간에 주차」 「인사부 스태프는 평범하고 얼마나 무의미한 일을 하고 있는지 인사부 스태프에게 말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심함은 바이스 인스아이디의 스티브 잡스가 최악의 인간이었음을 보여주는 16사례 기사와 더 허스트르의 스티브 잡스는 빌어먹을 녀석이었다, 그가 행한 최대의 모욕집 등 언론에서 정리될 정도였다는 것이다.
한편, 잡스의 인생은 전설화되고 있으며 월터 아이작슨이 기록한 전기 「스티브 잡스」는 대히트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Ungerboeck에 따르면, 책이 많은 사람에게 읽힘으로써, 잡스처럼 짜증을 직원에게 내는 것이, CEO로서 용서되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향에 있다고 한다. 아이작슨은 저서에서 잡스와 충돌한 사람에 대해 충돌한 사람은 결국 강해졌다, 잡스로부터 매도당한 사람은 결국 절대 실현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뤄냈다고 밝혔고 이것이 결국 성공을 만들어낸다면 직원들에게 '네 일은 빌어먹을 망할거야 '라고 해도 '장애인용 주차공간에 주차'해도 좋다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줬다는 것이다.
잡스의 부정적 대물림 사례로는 종종 열악한 노동환경이 문제시되는 아마존의 제프 베소스 CEO나 직장에 '유독한 패턴'이 존재한다고 투자자들에게 말을 해, 간부들이 일제히 떠난 우버 트래비스 칼라닉 CEO 등이 꼽히고 있다.
또, 리더의 성질과 경영 방법의 조합에 의해서도, 직원이 받는 영향의 형태는 변화한다. 자기도취적이고 많은 것을 요구하는 리더가 존재했다고 해서, 그 리더 밑에서 단기적으로 일한다면 사람은 성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로 장기적으로 이러한 리더와 만나야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아이작슨의 전기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잡스의 비아냥은 결국 직원의 번아웃(burnout)을 일으켰다.
Apple에서 주 90시간 노동을 10개월 계속한 직원 중 한 명은 어느 날 잡스가 "너희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감동하지 않는다'"며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일을 그만두고 버렸다고 한다. 워즈니악은 "Apple에서 Macintosh를 위해 일했던 가장 창조적인 몇몇은 다시 작업을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회사를 떠났다"고 말했다. 잡스의 성격의 격렬함 때문에 애플은 많은 유능한 인재를 잃었다.
자기도취적이고 많은 것을 요구하는 리더가 존재했다고 해서 그리더밑에서단기적으로일한다면사람은성과를발휘할수있을지모르지만한편 장기적으로이런리더와사귀어나가야하는경우이야기는달라집니다.아이작슨의 전기에 기록되는 내용에 따르면 잡스의 욕설은 결국 직원들의 번아웃(타오르는 증후군)을 야기했다.Shopping mode Apple에서 주 90시간 노동을 10개월 이어간 직원 중 한 명은 어느 날 잡스가 "너희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감동하지 않았다'"며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워즈니악은 "Apple에서 Macintosh를 위해 일하던 가장 창의적인 몇몇은 다시는 잡스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회사를 떠났다"고 말했다. 잡스의 성미가 거칠다는 이유로 Apple은 많은 유능한 인재를 잃었다.
아이작슨은 「공격적이고 거만해짐에 따라 잡스를 모방하려는 관리자들은 중요한 포인트를 간과하고 있다. 잡스는 완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많은 CEO 또한 「완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제는 오히려 '완벽함을 요구한다'는 것이 직원을 매도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돼 버린다는 데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에서도 직원을 깎아내리는 리더십은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떨어뜨려 사무실 내 괴롭힘을 낳을 뿐 아니라 직원의 우울·고혈압·체중증가·약물남용·조기 죽음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또, 잡스는 공공대중의 면전에서 직원을 매도했는데, 이것은 직원을 욕되게 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휴스턴대학의 연구자인 Brené Brown는 "수모는 우리가 가진 '나는 변할 수 있다'는 감각을 악물게 한다"라고 말한다. Brown 등에 의한 최근의 연구에서, 부끄러움은 사람의 모티베이션이나 창의성 및 행동과 관련되어 있으며, 우울증이나 알코올 중독, 비만, 폭력, 정신병원에의 입원과 같은 요소와 관계가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낮아질수록 좋은 선택을 할 수 없어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리더로서 직원들을 혹평하고 그들이 자신에 대한 평가를 낮출수록 회사에는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실망하거나 반발할 때 직원을 비난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직원들의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들을 존중하고 침착하며 자신에 대하여 '깨닫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적인 의미에서의 지능이 아니라 이른바 마음의 지능지수인 셈이다.
To be come a better leader, don't read Steve Jobs's biography - Quartz
https://qz.com/984174/silicon-valley-has-idolized-steve-jobs-for-decades-and-its-finally-paying-the-price/
Silicon Valley has idolized Steve Jobs for decades—and it’s finally paying the price
"In recent years, it seems that being an asshole has become an aspirational trait."
q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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