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influenza) 평생 안걸리는 약 미국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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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독감(influenza) 평생 안걸리는 약 미국서 개발

by 소식쟁이2 2024. 12. 3.

독감(influenza) 평생 안걸리는 약 미국서 개발

백신 접종은 독감에 대한 최선의 예방책 중 하나이지만 바이러스는 시즌마다 구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 면역에 대한 보장은 확실하지 않다. 경증이라도 특히 고령자나 면역결핍자에 대해서는 위중한 면역체계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항체와 같은 작용을 하는 약제 분자로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단백질을 차단함으로써 현재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호흡세포로의 감염을 막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감염 초기 단계에서 감염력이 높은 독감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발생을 막는 약제 같은 분자를 발견한 사람은 앨버트 아인슈타인의과대학과 스크립스연구소 연구자들이다.

이 발견은 H1N1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연결될 수 있는 미세한 화학물질 F0045(S)를 발견한 과거의, 성공이라고는 할 수 없었던 연구를 발전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연구자들은 그 F0045(S)의 구조를 개량함으로써 보다 견고하게 바이러스에 결합하고 작용하는 분자를 만들어냈다.

"감염은 초기 단계에서 막는 것이 좋기 때문에 우리는 독감 감염의 초초기 단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분자들은 어떤 사람이 감염된 후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 데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스크립스 연구소의 구조생물학 한센 교수 이안 윌슨은 말한다.

제넨텍의 시니어 사이언티스트장(長)이자 스크립스연구소의 전 교수인 데니스 워런은 "우리는 많은 저분자(몇 개~백 개 정도의 원자로 이루어진 분자)를 짧은 시간에 검사할 수 있는 처리능력이 높은 헤마글루티닌 결합 강압 정치의 개발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F0045(S)를 조정함으로써, 연구자들은 SuFEx 클릭 케미스트리(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K. 배리 샤프리스가 발명한, 간단하고 심플한 화학반응 기술)를 사용해, 예상할 수 있는 분자 집단을 작성했다. 그 결과, 4(R)와 6(R)이라는 2개의 분자가 결합 특성을 대폭 상승할 수 있는 전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X선 결정구조 해석에 의해, 바이러스의 표면으로부터 튀어나온 헤마글루니틴(세포 단백질상에 있는 특유의 당쇄를 찾아내, 결합해 공격을 개시한다)이라고 하는 못형(釘型)의 단백질에 있어서의 분자 결합의 정확한 형태가 발견되어, 이 발견으로 이번에 발견된 분자의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한 저해제(阻害剤)가 되는 분자는 다른 분자보다 훨씬 더 견고하게 바이러스 항원인 헤마글루티닌과 결합합니다"라고 윌슨은 말한다. 클릭 케미스트리를 이용해 항원 표면의 홈에 착상함으로써 독감과 결합하기 쉽게 만든 것입니다.

발견된 분자6(R)은 기존에 발견된 F0045(S)의 200배 결합이 쉽고 무독성이어서 독감 예방약으로서의 기대가 높다. 이후 분자 6(R)은 개량됐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더 높은 화합물 7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스크립스연구소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재 알버트 아인슈타인의과대학의 교수인 기타무라 세이야는 이번에 발견된 분자는 지금까지 개발된 것 중 가장 강력한 저분자 헤마글루티닌 저해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합물 7은 현재 아직 동물실험 중인 단계로, 연구팀은 약물 움직임, 대사, 용해도 등의 개선에 힘쓰고 있다. 연구자들은 조류독감으로 알려진 H5N1 등 감염력이 강해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를 조명한 유사한 접근법도 시행하고 있다.

*본 자료는 영국의 테크놀로지 특화 미디어 「Wonderfulengineering.com」 2024년 5월 22일의 기사의 일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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