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은 우울증과 불안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한편, 정신건강에 이점을 제공합니다.
도시생활에 의해 우울증이나 불안장해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도시생활은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물질에 넘치고 있다」라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dj 있습니다 . 한편, 도시생활이 정신건강에 주는 것은 해로움뿐만 아니라 장점도 준다고 분석이 있습니다.
Cities increase your risk of depression, anxiety and psychosis – but bring mental health benefits too.
The detrimental effects of urban living on physical health have long been recognised, including higher rates of cardiovascular and respiratory disease. More recent, however, is the revelation that urban living can also have adverse effects on mental health.
델리, 상하이, 런던, 도쿄 등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실제로 42억명의 사람들이 도시에서 살고 있다. 이 수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2050년까지는 세계 인구의 68%가 도시에 살게 될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서 살고있는 반면, 도시생활은 심혈관 질환과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도시생활이 신체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 또, 도시에서 사는 사람은 교외나 시골에 사는 사람과 비교해 우울증의 발병 리스크가 20%, 다양한 정신질환을 포함한 발병 위험이 77%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도시에는 다양한 정신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많이 존재하는 것을 밝혀낸 연구가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녹색이 적은 곳에서 자란 아이는 정신질환의 리스크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2019 년 조사에서 나타난 것 외에도 “도시생활은 우울증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보여주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소음과 대기오염, 사회적 불평등과 외로움 등 도시에 편재하는 많은 요인이 정신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2011년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장소에 사는 피실험자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과제를 부여하여 피실험자의 뇌신경 활성화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피실험자에서 일시적 감정의 표출이나 의욕에 관계되는 대뇌변연계(limbic system, 大腦邊緣系. 대뇌반구의 안쪽과 밑면에 해당하는 부위를 말한다)의 활성화가 인정되었지만, 감정의 처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편도체의 신경활성화는, 실험시에 피험자가 거주하고 있던 도시의 크기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스트레스의 처리에 관계되는 전대상피질(Anterior cingulate cortex. ACC) 주변부의 신경활성화는, 참가자의 「어린 시절에 도시에서 살고 있던 기간」과 관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연구가 도시생활에 미치는 정신건강에 악영향에 대한 보여주는 반면, 킹스 칼리지 런던의 정신건강 연구자인 Andrea Mechelli는 기존 연구가 도시생활의 정신에 대한 영향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Mechelli가 제기하는 문제점 중 하나가 "도시생활은 복잡하고 모순된 현상이며 쉽게 정의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도시도 시골도 항상 일정한 환경이 아니고, 쇠퇴나 발전을 반복해 바뀌어 가는 것이며, 결코 고정적인 개념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어도 좋은 주거환경을 손에 넣고, 녹지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면, 우울증의 위험이 하락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둘째, “모든 정신적 건강은 환경과 유전적 요인 모두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고, 단순히 도시에 사는지 시골에 사는 것인지라는 점만이 문제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2011년의 연구에서는, 도시생활의 영향이 얼마나 커지는지에 있어, 유전적 요소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문제점이 "도시생활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시생활은 교육, 일자리, 사회적 연결, 전문적 진료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이러한 기회가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도시생활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도시생활에는 부정적인 면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Mechelli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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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es increase your risk of depression, anxiety and psychosis – but bring mental health benefit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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