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 중 한 명은 빛(光)의 자극에 대해 소리로 '듣는' 것이 가능

다섯 명 중 한 명은 빛(光)의 자극에 대해 소리로 '듣는' 것을 할 수 있다

빛의 자극은 시각으로 받는 것이지만, 그 중에는 빛의 자극을 받는 동시에 소리가 들린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 수는 연구에 따르면 22%, 대략 5명 중 1명 정도라고 한다. 

 

In some people, visual stimulation evokes auditory sensations. How prevalent and how perceptually real is this? 22% of our neurotypical adult participants responded ‘Yes' when asked whether they heard faint sounds accompanying flash stimuli, and showed significantly better ability to discriminate visual ‘Morse-code’ sequences. This benefit might arise from an ability to recode visual signals as sounds, thus taking advantage of superior temporal acuity of audition. 

이게 실제로 어떻게 된 일인지 더 가디언이 데모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알기 어렵지만, 짧은 모르스 신호가 「빛만」 「소리만」의 어느 한쪽으로 2회 흘러가고, 이 후에 2개가 같은 것이었는지 여부가 「Different」 「Same」이라고 표시된다. 

런던대와 킹스칼리지런던 연구자들에 따르면 테스트에 참가한 사람은 40명이다. 데모 영상에서 빛의 모르스 신호가 흐르고 있을 때 희미하지만 소리도 동시에 들린다고 답한 사람이 22%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를 V-EAR(Visually-Evoked Auditory Response: 시각 자극에 의한 청각 환기)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렇지만 개인적 의견으로 테스트에 참가한 사람은 40명은 너무 적은 숫자인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V-EAR은 시각자극을 소리로 내부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청각의 능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지만, 굳이 무의미한 빛과 합친 모르스 신호음을 들었을 때는 빛에 환기되어 느낀 소리가 노이즈가 되면서, 본래 들어야 하는 소리에 방해가 되어 V-EAR의 사람은 식별율이 낮아졌다고 하며, '청각'과 V-EAR은 독립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논문의 최대 저자인 런던대학의 엘리엇 프리먼은, 잠재의식하에서 V-EAR이 발휘됨으로써, 실제의 소리의 검지·식별이 방해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고 밝히고 있다. 

덧붙여 이것과는 별도로 음악가 그룹에 같은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V-EAR의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한다. 다만 V-EAR이 선천적인 것인지, 아니면 수천 시간 동안 연습을 거듭했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얻은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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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afening flash! Visual interference of auditory signal detection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053810016303336

Listen with your eyes : one in five of us may'hear'flashes of light | Science |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7/jan/17/listen-with-your-eyes-one-in-five-of-us-may-hear-flashes-of-light-synaesthesia

Listen with your eyes: one in five of us may 'hear' flashes of light

Saenz Koch Demo - YouTube
https://youtu.be/LSqeJk2XWXI?si=ppnFbfgQUnvdps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