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가상세계는 GDP 1.3조달러로 올라 설수 있을까 ... 가상과 현실(리얼), 역전 가능성

2030년 가상세계는 GDP 1.3조달러로 올라 설수 있을까 ... 가상과 현실(리얼), 역전 가능성

계속되는 불황, 노후자금 문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가 된 지금이야말로, 잡을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 신규 사업의 시작을 맡고 있는 리더, 창업을 검토하고 있는 미래의 경영자분들이 알아야 할 것으로 해외에 소개된 자료 정리해 보았다.

기술의 진보에 대해서는, 최신의 토픽의 하나로서"블록체인의 충격"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폐 결제에 이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다. 암호자산의 일종인 비트코인이 보급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블록체인이 혁명적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선 그 구조가 기존의 중앙집권적 시스템이 아니라 피투피(P2P) 분산관리형 시스템이고 거래 이력을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컴퓨터로 분산 관리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일련의 거래내용은 「블록」으로 정리되어 각 블록은 시계열에서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만 조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 시스템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제삼자에 의한 인증이라고 하는 보증이 필요 없고, 전체를 관리하는 「조직(경영자)」도 필요 없다.이러한 분산되고 자동화된 조직은 "자율분산형 조직(DAO:Decentralized Automous Organization)"이라 불리고 있으며, 향후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의 근로방식이나 조직의 기본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됩니다.

메타버스와 NFT, 가상과 리얼의 역전을 가져온다!?
일부 자료에 의하면 가상세계는 2030년에 GDP를 1.5조달러 끌어올린다고 한다(미국 IDC, PwC, 화웨이 앤더스 안드레 연구원의 데이터 등).

「미 부동산 중개 회사 「eXp 리얼티」에서 일하는 신시아 마케넌(57)의 하루는 뉴욕의 자택의 거실에서 오피스로의 「출사(出社)」로 시작된다. 판촉 회의 후에는 세미나 참석. 동료들과의 잡담을 마치고 귀가를 위해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를 닫았다. 커피를 마시고 가정농원에서 채소를 가꾸기 위해 오늘 첫 진짜 외출을 한다.

이는 일본 닛케이신문에 게재된 기사(2022년 1월 31일 「2030 Game Change」)로부터의 발췌한 것이지만, 실제 「eXp 리얼티」사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에서 7만명의 사원이 같은 워크 스타일을 이용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행해지고 있는 리모트 워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지만, 몰입감으로서는 전혀 다른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메타버스란 「메타(meta/초월한, 고차원의)」와 「유니버스(universe/우주)」를 조합한 조어다. 컴퓨터의 사이버 공간상에 구축된 가상공간이며 아바타라 불리는 자신의 분신을 통해 그 세계로 들어가 다른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하거나 사무실에 출근할 수 있다. 또한 가상 매장에 들르거나 아티스트 라이브에 참여할 수 있다. 가상공간상에 구축된 거리에 사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선진 제조업은, 엔비디아사가 개발한 옴니버스(가상 공간상의 공동 작업 플랫폼)를 활용해, 현실의 공장이나 물류센터를 가상 공간상에 재현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을 하고 있다. 참고로 BMW사에서는 옴니버스 도입을 통해 비용을 30%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의 장래성을 걸고 회사명을 메타 플랫폼즈로 변경해 이 사업에 연간 1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NFT(Non-Fungible Token)도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위조 불가능한 디지털 데이터를 말한다. 앞으로 당신이 한 말이나 디자인이나 동영상이 NFT로 저장돼 가상공간 상에서 고액에 거래될 수도 있다.

즉 가까운 장래, 메타버스상에서 토지를 사는, 혹은 스페이스를 빌려 거기서 리얼의 비즈니스와 같이 NFT화된 상품이나 암호 자산(이더리움, 비트코인 등)을 활용해 창업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