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에 대해 '신중하게' 관망하는 경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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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인공지능( AI )에 대해 '신중하게' 관망하는 경영자들

by 소식쟁이2 2024. 1. 19.

인공지능( AI )에 대해 '신중하게' 관망하는 경영자들

*forbes에 기사화 된 내용을 요약 정리한 자료입니다.

 

경영 간부의 약 3분의 2 가까이(72%)가 AI의 책임 있는 사용에 대한 사회적 압력을 주된 이유로 생성 AI에 대한 투자에 의도적으로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고는 해도, 오늘날의 기술의 세계에서는, 최신의 동향을 따라가지 못하면, 비즈니스로부터 뒤쳐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이 기술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신중하게 찾고 있다. 그리고 결국은 기업문화가 그 구현방법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 결론은 액센츄어의 「2024년에 있어서의 비즈니스의 진척 상황」에 관한 최신의 펄스 조사 중에서, 3400명의 경영 간부층을 대상으로 한 주요한 비즈니스 지표와의 비교로부터 도출된 것이다.

조사에 참가한 간부들은 「최근의 생성 AI에 대한 반발(정책문제, 정밀도의 결여, 초기 ROI의 낮음)이, 자신들의 조직이 2024년의 생성 AI에의 투자를 늦추는 원인이 된다」라는 견해에 일치하고 있는 것이, 조사로 나타나고 있다.

새로운 기술정책과 규제도 71%의 간부들이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는 조직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 우선주의 문화를 가진 리더들은 AI를 단순한 도구로 보고, 비즈니스를 압도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키스 팔레이 애플락 선임 부사장은 "기존 접근법을 강화할 뿐 아니라 윤리적인 방식으로 AI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애플락의 AI에 대한 생각은, 오랜 기업 문화에 따르는 것이라고 팔레이는 계속 말한다. 우리는 고객의 최선의 이익을 보호하는 방법으로만 AI를 사용합니다.예를 들어, 간단한 청구 승인 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복잡한 결정의 경우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개개의 건강 플랜에 관한 복잡한 평가나 특정 사건이 커버되고 있는지의 판단을 내릴 때는 항상 인간의 최종 결정이 필요합니다

(보험사의 상품은) 때 가장 어려운 국면에서 관계자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계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항상 배려심 있는 인간이 필요합니다"라고 팔레이는 말한다. AI의 A는 인공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려운 국면에서는 진짜를 찾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과 머신러닝을 융합해 최상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 생성 AI는 '위협'이라기보다 '기회'
앞으로 많은 준비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액센츄어의 조사에 참가한 경영 간부 중, 생성 AI 확대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한 것은 불과 27%로, 44%는 6개월 이상 걸린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76%의 경영 간부들이 생성 AI가 위협보다 기회이며 비용 절감보다 수익 확대에 유익하다고 여긴다는 점이다.

이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자사의 AI 방향성을 주도하기 위해 한 발짝 내딛기를 요구하고 있다. Phoenix Children's의 선임 부사장이자 혁신을 담당하는 데이비드 히긴슨은 "GPT와 같은 기술은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합니다. 우리는, 전 스탭에 대해서, 그것을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사용해, 이 앞으로의 가치와 기회를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강하게 장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히긴슨은 "우리는 끝을 보고 시작한다는 격언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AI 작업에서는 항상 고객 조직 전체의 최종 사용자를 참여시키고 프로세스를 시작할 때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만약 우리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90%의 예측 정확도를 가진다면 여러분의 워크플로우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주십시오."라고 말한다.

액센츄어 조사에서는 최소 48%의 경영 간부가 향후 3년간 AI 챗봇이 조직의 기술 아키텍처에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최소 45%가 AI 에이전트가 다른 에이전트와 협력해 조직의 작업을 달성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아울러 최소 40%의 간부가 자사가 자율적인 AI 에이전트를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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