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17만달러로 치솟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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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비트코인(Bitcoin) 17만달러로 치솟을 수 있을까?

by 소식쟁이2 2024. 2. 4.

비트코인(Bitcoin) 17만달러로 치솟을 수 있을까?

이 자료는 forbes에서 기사화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파월 의장이 2024년 후반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가운데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창업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최소 17만달러까지 치솟아 시가총액이 3조 3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The bitcoin price has settled at just over $40,000 per bitcoin, up almost 200% since crashing to recent lows of around $15,000 in late 2022 (though billionaire investor Mark Cuban has revealed he's betting on these two small cryptocurrencies).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행정부에서 단명에 홍보 담당으로 알려진 바 있던 스카라무치(Scaramucci)는 트레이더 스콧 멜커(Scott Melker)와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비트코인의 과거 반감기를 돌아보라"고 말했다.

지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4배로 뛰었다. 올해 4월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와 비슷한 수준인 4만5000달러였다면 2025년 중반부터 막판에는 17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 "4월에 6만달러를 기록할 경우에는 24만달러가 예상된다"고 스카라무치는 말했다.

올해 반감기에서는 마이너에게 발행되는 비트코인 수가 현재 6비트코인을 조금 넘는 수준에서 3.125비트코인으로 떨어지게 된다.

"나는 장기적인 가격 목표로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금의 절반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스카라무치는 말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는 4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 자산을 이해하지 않고 포지션을 갖지 않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FRB의 금리인하가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같은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선물시장의 금리 예상에 연동돼 있으며, 특히 ETF를 둘러싼 흥분이 식음에 따라 급여나 소비자물가지수와 같은 금리에 민감한 매크로 데이터에 반응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코인셰어스 리서치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후인 31일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첫 번째 금리인하는 양적완화 정책의 시작을 의미하며, 그 순간에 거시적인 배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렌딩 서비스 유호들러의 시장 책임자인 루슬란 리엔카는 이메일에서 언급했다.

그 시점에서 경제가 후퇴하고 있다면 투자자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금을 채권시장이나 머니시장으로 이동시키려 하기 때문에 주식이나 그 밖의 많은 시장에서 하락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소프트랜딩의 경우 시장은 성장하고 위험자산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forbes.com 원문 )
https://www.forbes.com/sites/digital-assets/2024/02/01/fed-chair-powell-has-quietly-primed-bitcoin-and-crypto-for-a-33-trillion-price-boom/?sh=451654427b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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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has held U.S. interest rates steady but primed the market for a cut this year, something that could help the bitcoin price to surge...

www.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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