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주위의 지방에 효과가 있는 '(지방)연소시키는' 음식 10가지
해외 자료를 찾아보며 많은 다이어트 관련 자료 중 지방의 연소에 효과적인 것들을 나열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의 자료이다.
특별히 과체중인 것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배(뱃살) 주위가 신경 쓰이게 되었다는 사람은 많다.
맛있는 것은 참고 싶지 않고 힘든 운동도 하고 싶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뱃살은 신경이 쓰인다고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10가지 먹거리이다.
어느 것도 즉각 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의식해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유의하면서, 이런 것을 먹으면 왠지 모르게 배가 고파질수도 있는 것들...이라 어느 정도 각오는 갖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요거트
칼슘이나 유산균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것이 요구르트다. 테네시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뱃살 주변을 감량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차
녹차와 홍차, 우롱차 등에 포함된 카테킨 등의 폴리페놀은 가벼운 열발생을 촉진하고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를 감퇴시키는 작용이 있다고도 한다. 하루에 2~4잔의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운동 전에도 차를 마심으로써 대사를 높이고 지방 연소를 촉진시킬 수 있다.
◆ 붉은 생선
참치와 가다랭이 등 붉은 생선은 소화에 시간이 걸리는 단백질과 공복호르몬 농도를 낮추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칼슘 등 복부 지방을 줄이려는 사람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단일 불포화 지방산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된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LDL(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HDL('선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장기적으로 보면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기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오트밀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은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아침 식사로 오트밀을 먹으면 점심까지 간식이 필요 없는 등 하루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따뜻한 죽 모양의 오트밀은 먹기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리얼 등에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자몽
비타민 C와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자몽은 콜레스테롤 감소작용과 인슐린 분비를 제어하여 혈당을 안정시킴으로써 체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핑크 자몽에는 적색 카로테노이드의 리코펜도 포함되어 항산화 작용도 기대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경구피임약이나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 비아그라와 고혈압 치료제 등 다양한 약의 효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시적으로 복용하는 약을 먹는 사람은 한 번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 멜론
멜론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농도를 조절해 이른바 '부종'을 막는 효과가 있다. 프루트(멜론은 원예적으로는 「채소」, 영양학적으로는 「과일」이라고 함) 중에서는 왠지 모르게 「영양이 없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갖기 쉬운 멜론이지만, 엽산, 카로텐(특히 과육이 붉은 멜론)을 포함해 식이섬유에 의한 포만감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의 디저트나 간식에는 좋다.
◆ 와인
하루에 와인 한잔을 마시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허리가 가늘다(몸통 둘레 평균치가 작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레드와인이 좋다고 한다.
◆ 통밀빵
펜실베니아대학에서 행해진 실험에서는, 하루 5단위(1단위는 통밀 시리얼이라면 1컵 정도)의 주식을 통곡물로 취하는 사람은, 섭취 칼로리는 같아도 흰 빵이나 파스타를 먹는 사람에 비해 24% 복부 지방의 감소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쌀밥을 먹는 사람들은 흰쌀을 현미로 만들어 보면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 호두
호두에 함유된 지방산은 코르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에서 나타났다. 코르티솔은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대사를 제어하는 호르몬이지만 과잉분비는 혈압이나 혈당을 올리거나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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