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트레스를 지금 당장 줄일 수 있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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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당신의 스트레스를 지금 당장 줄일 수 있는 7가지 방법

by 소식쟁이2 2022. 12. 18.

당신의 스트레스를 지금 당장 줄일 수 있는 7가지 방법

'당신이 항상 피곤한 이유는 무엇인가?' 등 사이언스와 관련된 알기 쉬운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공개하는 애맵시센스가 이번에는 '당장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공개한 내용이다. 

◆1 : 웃다
머리와 몸을 편안하게 하려면 "웃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웃는 것은 스트레스 발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웃으면 사람이 산소를 흡입하는 양이 늘어나 행복감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전달물질 엔도르핀 방출량도 많아진다. 

과거 연구에서는 코미디 영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β엔도르핀의 수준이 27% 증가하고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있다. 또한 재미있는 영화를 본 후에는 침에 포함된 스트레스 호르몬 크로모그라닌 A의 수준이 낮아졌다는 사실도 보고되었다. 

◆2 : 친밀한 시간 보내기
키스를 하는 등 타인과 친밀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준을 낮추고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의 수준을 증가시킨다. 옥시토신이 증가함으로써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고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는 감각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6주에 걸쳐 파트너에게 정기적으로 키스를 한 사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떨어졌다는 연구 내용도 보고되고 있다. 

◆ 3: 껌을 씹다
「1일 2회 껌을 씹는다」는 행위를 2주간 계속하면, 「더 잘 살고 있다」라는 감각이 증가하는 것도 연구로부터 밝혀지고 있다. 

또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작업을 피험자에게 부과한 상태에서 한 쪽 피험자는 껌을 씹게 하고 다른 쪽 피험자는 껌을 씹지 않는 실험을 한 결과, 껌을 씹던 피험자의 침에 포함된 코티솔 수준이 낮아졌다는 연구 내용도 발표되었다. 이는 껌 성분에 관계없이 반복 씹는 행위가 대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4: 자연을 접하다
짧은 시간이라도 근처 숲을 방문해 코르티솔의 수준을 낮춰 심박수와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입원 환자라도 자연이 보이는 상태라면 하얀 벽밖에 보지 않는 환자에 비해 통증에 내성이 생기거나 회복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5: 의식을 행하다
홍차나 양초를 준비해 '자신이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내는 의식적인 행위는 뇌를 슬로우 다운시켜 '더 잘 산다'는 감각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행동반응 처리와 기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도체는 후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파이 등 행복한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향기는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고 기분 좋게 해준다. 

◆ 6 : 음악 듣기
음악에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가사가 들어있지 않은 1분에 60~80비트의 음악은 수술 후 환자 등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반려동물 기르기
그리고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도 스트레스에는 효과적이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불안수준을 체크하는 테스트 점수가 낮아진다. 또한 친화적인 개와 함께 있는 사람의 코티솔 수준은 낮아지고 옥시토신의 수준이 높아진다고 한다. 


7 Simple Tips To Reduce Your STRESS Right Now - YouTube
https://youtu.be/lDecu0ME1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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