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는 "AI는 핵무기와 마찬가지로 전쟁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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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는 "AI는 핵무기와 마찬가지로 전쟁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by 소식쟁이2 2023. 11. 27.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는 "AI는 핵무기와 마찬가지로 전쟁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구글의 전 CEO이자 국가안보혁신위원회(DIB) 의장도 지낸 에릭 슈미트가 "Chat GPT나 이미지 생성 AI로 예술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AI 전반을 군사활동에 적극 도입해야 한다" "AI를 활용한 전쟁을 긍정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ith so many of today's headlines relating to AI in some form or another, it's easy to understand why people are calling 2023 the year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really takes off. But, as with many technologies, there are plenty of potentially bad applications for AI alongside the good ones, including its impact on warfare. According to former Google CEO Eric Schmidt, artificial intelligence could have a similar effect on wars as the introduction of nuclear weapons.

WIRED의 인터뷰 요청을 받은 슈미트는AI는 핵무기 도입과 마찬가지로 전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최첨단 기술로 미군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테크놀로지계 매체 테크스팟은 슈미트에 대해 "지난 10년간 국방부에 AI를 활용한 전쟁이라는 비전을 가져오는 데 기여해 온 인물"이라고 분석하며 그가 국방부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슈미트는 민간 AI 연구에 세금을 어떻게 쓸 것인지 의회에 조언하는 방위혁신위원회 의장을 맡아온 인물로 개인적으로도 AI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를 한 과거 이력이 있습니다.

슈미트는 최근 군의 기술도입이 불충분하고 국방부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에 의존한 채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군을 더욱 '실리콘 밸리의 기업'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즉, 치명적인 무기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든, 과거 국방부를 꺼리게 했던 윤리적 우려가 있는 경우든 보다 신속하게 기술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끔은 사물을 변화시키는 신무기나 신기술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아인슈타인은 1930년대에 루스벨트에게 편지를 써서 핵무기라는 새로운 기술이 전쟁을 바꿀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AI에 의한 자율성과 분산형 시스템이 핵무기만큼 강력하다고 주장합니다"라고 슈미트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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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Google boss says AI could change war in the same way as nuclear weapons | TechSpot
https://www.techspot.com/news/97601-former-google-boss-ai-could-change-war-same.html

A.I. in the military could be a game changer in warfare | Fortune
https://fortune.com/2023/02/14/eric-schmidt-ai-could-disrupt-warfare-pentagon/

 

Ex-Google CEO Eric Schmidt says A.I. will change everything about war

A.I. could be as disruptive for warfare as nuclear weapons, but the US needs to move fast to catch up with rivals.

fort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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