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2년 1분기에 11% 감소, 삼성(Samsung)은 22%에서 24%로, Apple은 15%에서 18%로 상승, 샤오미는 14%에서 13%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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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세계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2년 1분기에 11% 감소, 삼성(Samsung)은 22%에서 24%로, Apple은 15%에서 18%로 상승, 샤오미는 14%에서 13%로 떨어져

by 소식쟁이2 2022. 4. 23.

세계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2년 1분기에 11% 감소, 삼성(Samsung)은 22%에서 24%로, Apple은 15%에서 18%로 상승, 샤오미는 14%에서 13%로 떨어져

IT 시장조사 회사인  Canalys가 2022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발표를 했다. 1위, 2위인 Samsung과 Apple이 순조로운 점유율 확대를 한 반면, 3위 이하는 비교적 높은 비율로 점유율이 감소하는 경향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nalys Newsroom - Canalys: Global smartphone shipments fall 11% due to adverse headwinds
https://www.canalys.com/newsroom/global-smartphone-market-Q1-2022

이하가 Canalys가 발표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 각 항목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Vender(회사명)' 'Q1 2021 market share(2021년 1분기 시장점유율)' 'Q1 2022 market share(2022년 1분기 시장점유율)'로, 1년 전 시장점유율이 병기하고 있다.
2021년 1분기부터 2022년 1분기의 1년간에, 각사의 점유율은 Samsung이 22%로부터 24%에, Apple은 15%로부터 18%에 상승했다. 대조적으로 샤오미는 14%에서 13%로,OPPO는 11%에서 10%로,vivo는 10%에서 8%로 줄었다


1위를 계속 유지하는 Samsung에 대해서, Canalys는 플래그십 모델의 Galaxy S22 시리즈를 포함한 2022년의 라인 업을 쇄신한 것과 동시에, 인기가 높은 Galaxy A시리즈의 생산대수를 증가시켜 중저가격대로의 경쟁성을 높였던 것이 호조로 연결되었다고 분석하고, 2위의 Apple에 대해서는 2022년 3월에 발표한 iPhone SE가 중가격대로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3~5위의 중국 제조사가 점유율을 감소시킨 점에 대해서는, 저가격대의 칩이 공급난에 빠져있는 문제와 중국 시장에 의해 글로벌 전개에 지장을 주었다는 문제를 꼽고 있다.

Canalys는 총괄로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나 중국에서 계속 되는 도시봉쇄, 각국에서 가속하는 인플레이션 등에 의해, 스마트폰 제조사인 각사는 미래의 예측을 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진 제1분기의 부진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라고 코멘트하였다. 좋은 소식은 반도체 부족이 예상보다 빨리 해소될지 모른다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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