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저항 없이 자신을 광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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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영

어떻게 하면 저항 없이 자신을 광고할 수 있을까?

by 소식쟁이2 2023. 5. 18.

어떻게 하면 저항 없이 자신을 광고할 수 있을까?

최근에는 직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 자신의 특기 분야나 실적을 상사 등에게 어필하는 「셀프 프로모션」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자신은 훌륭한 인재다」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많다. 
이런 직장에서의 자기 어필에 대해서, 리더쉽이나 직장 환경의 전문가인 레이첼 쿡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게 직장에서 자기 어필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훌륭한 일을 해 클라이언트를 기쁘게 하는 것은 직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데 있어서 중요하지만, 단순히 일을 해내는 것만으로 스스로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경우란 상사나 의사결정자가 그 부하직원의 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경우뿐이다. 
만약 상사나 의사결정자가 부하직원의 업적이나 능력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면 프로젝트의 성공을 자신과 연결시켜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쿡은 「당신이 일로 출세하고 싶다면, 훌륭한 일을 완수하는 것만으로는 그 길목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자신의 업적에 빛이 비치는지는 상사에 대한 자기 어필에 달려 있어 실패하면 직장에서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어필에 대해 자랑하는 것 같아 싫다. 필사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천박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쿡은, 「불쾌해지지 않게 자기 어필하는 5개의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1 : 의도적으로 초점을 맞추어 어필하기
자기 어필에 망설임이 있는 경우, 자기 어필을 인생의 생활 방식 그 자체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다. 어떤 일에 성공할 때마다 "나는 이 일을 성공시켰습니다!"라고 어필하는 사람은 역겹지만,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필요한 특정한 성과로 좁혀 어필하는 것이라면 그다지 거슬리지 않는다. 

물론 자기 어필 시에는 선전과 겸허함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 이상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은 금물이다. 
예를 들어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목적인데 그래픽 디자인이나 글쓰기 스킬까지 필사적으로 어필하는 것은 지나치다.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만 자기 어필을 한다면 동료도 협조적으로 해준다는 것이다. 

◆2: 다른 사람도 함께 어필하기
자기 어필은 직장 내 제로섬 게임이 아니므로,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명이 동시에 칭찬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중요한 프로젝트를 달성했을 때는 동료나 부하직원의 도움이 있었기 마련이고, 이러한 '자신 이외의 협력자가 어떻게 공헌했는지'를 전달하는 것도 자기 어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신과 함께 다른 사람의 능력도 어필하는 것으로, 자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선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의 평가도 얻을 수 있다고 쿡은 주장한다.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에 대한 공급(계약)에 성공해 비즈니스를 개시할 수 있었음을 어필할 때, 「부하직원 00씨의 훌륭한 사전조사와 준비가 없었다면, 이 건은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비즈니스의 시작을 성공시켰음을 어필하면서 00씨의 공적도 칭찬할 수 있다. 

◆3: 전문지식을 나타내는 질문하기
IoT란 무엇입니까? AI는 앞으로 10년 안에 업계를 어떻게 바꿀까? 같은 표면적인 질문은 당시 유행을 하면 그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알고 있다면 전문가를 만났을 때 전문지식이 없으면 알 수 없는 고도의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적의 주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싶은 자세를 보이고 상대방의 답변에 적절히 반응함으로써 질문 속에서 은근히 자신을 '이 분야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어필할 수 있다. 

◆4: 피드백을 요구하며 어필하기
뭔가 어필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달성한 경우, 상사나 의사결정자에게 자기 어필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갑자기 「제가 이런 훌륭한 일을 실현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부자연스럽고, 자기 어필이 서툰 사람은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렵다. 

그래서, 「자신이 잘 된 사물의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다음 번에는 더욱더 일을 부드럽게 진행하고 싶다」라고 전해 피드백을 받는 형태로 상대에게 실적을 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불성실해지지 않는 것이며, 피드백을 받는 이상 긍정적인 의견뿐만 아니라 비판을 받는 것도 이해하고 겸허함을 잊지 말고 열린 생각으로 대화할 필요가 있다. 

◆ 5 :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기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뛰어난 방법 중 하나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기'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워크숍을 개최하거나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동료들에게 강의를 함으로써 '저 사람은 코딩에 잘한다.'라고 주지시킬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높다면,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할 때의 효과적인 모형을 작성해 보는 것을 통해서, 노골적인 자기 어필을 하지 않고 능력을 선보일 수 있다고 쿡은 말한다. 

그리고 쿡은 마지막 정리에서, 자기 어필에 저항감이 있는 사람은 「자기 선전은 간단하며, 비열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은 직원이 가치를 제공하기를 기대하며 보수를 지급하고 있는 것이고, 종업원이 자기 어필을 하지 않아 기업이 진가를 끌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기업에 있어서 손실이 된다. 
쿡 CEO는 자기 어필에 대해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더 큰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기업에 알리는 수단으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것은
How to Self-Promote at Work Without Feeling Icky
https://www.quickanddirtytips.com/business-career/self-prom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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